캬-
개인적으로 jeff koons와 더불어 좋아하는 영국의 설치미술가 이자 페인터 damien hirst씨.
파네라이 를 소품으로 이용해 작품을 만든건 읽고, 사진도 보았습니다만.
(조그마한 유리벽 안에 하얀 테이블, 하얀 의자, 에비앙 물병 하나, 컵 하나, 알약 두개 그리고 luminor가 놓여져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그가 차고있는 모습은 처음이라 좀 반가운게 사실.^^
작품 하나에 몇십에서 몇백억 은 버시는 양반이(중간상 없이 본인이 직접 경매에 올리는걸로 알려져있죠.)
스트랩은 OEM 을 착용하시는걸 봐서, "시계"에만 관심이 있으신게 아닐까..라는 엉성한 추측을 해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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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분은 그의 매니져라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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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09.03.16 05:46
cali 에 대한 제 사랑이 더욱더 커졌습니다.. 려차. -
bottomline
2009.03.16 09:27
검색해서 작품도 몇점 보았습니다........ 파네라이 들어간 작품은 못찾았습니다........ 둘이서 마냥 흐믓해하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ㅋㅋㅋ ^&^ -
로렌
2009.03.16 09:34
249와 210인가요? 역시 털이좀 있어야 간지가 지대로군요~ -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3.16 10:00
털 없어도 간지나요...ㅋㅋㅋ 파네라이가 들어간 작품사진 부탁드려요..^^ -
타치코마
2009.03.16 10:58
역시 파네라이는 파네라이가 지배한 손목 보다는 두껍고 털 슝슝난 팔에 매달려 있는 파네라이가 지대 간지인듯 ^^ -
아반떼다
2009.03.16 11:04
파네라이 착용샷은 털이 있어야 간지가 난다는..... 그나마 거기서 제팔의 위안을 찾습니다. ㅋㅋㅋㅋㅋ -
아크훈
2009.03.16 12:12
정말 파네라이는 털이 있어야 제맛을 느낄수있는건가여??? -
비각
2009.03.16 18:17
연인사이 같군요 ㅋㅋㅋㅋ -
이호영
2009.03.16 20:22
폭풍간지를 위해서 팔에 흑체좀 뿌려야겠어요.. -
darth vader
2009.03.17 01:17
bottomline님, 필립님, 비각님 외엔 모두다 털타령들을 하시는군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