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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네라이의 줄질의 매력에 맨날 맨날 빠져서 하루에도 2번 이상씩 strap을 갈아끼며 만족하며 살고 있는 후니후니입니다.

 어제도 친구들이랑 texas holdem 5시간 하는 동안 strap도 5번 갈아끼웠더랬죠.  킁 ㅡㅡ+!

 다행히 파네라이 줄질의 힘(?)으로 판돈을 싹쓸이 했습니다. 하하하 ^0^//

 벌써부터 여친이 딴 돈으로 줄 또 사면 손가락을 짜른다는 협박을....   >.<;;; (벌벌벌)

 

 개인적으로 악어가죽이 제일 맘에 들었지만... (horn back and square scale)

 AMMO와 페레티 아저씨 strap이 자꾸 자꾸 매력적으로 땡기네요.

 지금도 이른 아침에 페레티 아저씨 줄로 바꿔 끼고 컴터 자판 앞에 앉아 있습니다. (페레티 아저씨 만쉐이 lol)

 

 뚜둥! 미카가 메일을 보냈어요.

 저의 AMMO가 드디어 완성이 되었더라죠.

 치우님의 Micah Mouser AMMO 사진을 보면서 갖게 될거라는 굳은 믿음과 지름신님에 대한 맹목적인 절대 충성으로,

 바로 바로 질러줬죠. -_-;;; 여친한테 죽을뻔 했다는..

 legally made 되었으면 정말 날 가만 안 두었을거라는 협박을 뒤로한채..

 아랑곳하지 않고 제 완성된 미카씨의 ammo사진을 보며, 흐뭇해 하고 있습니다. ^0^// 미카누님 만쉐이~~

 자! micah mouser AMMO입니다.

 

 약간 치우님 것이랑 비슷한 것 같지만, 나름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치우님 죄송 (--;;;)(__;;) 변명입니다.)

 다행히 원하는 데로 저 역시 투톤의 색깔과 빈티지 느낌이 가득합니다.

 이 녀석이 도착하면 제 88에다가 이쁘게 끼워서 사진 올리겠습니다.

 다들 원하는 물품들 모두 득템 하실 때까지!! 화이팅!!

 

 추신: 총알이 필요하세요?

         마음이 결정이 안 되시나요?

         저한테 연락 주세요.

         제 옆에 착 붙어 계시는 지름신 님을 잠시 대여해 드리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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