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이 세달만에 생일 선물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그 동안 선물 받을라고 밥을 세번 이나 쐈는데 맨날 깜박 잊었다고 안가져 오더니
오늘 등심 먹였더니 드디어 토해내더군요 ㅎㅎ
우선 박스 입니다.
박스는 뭐 별 다를게 없군요.
그런데..앗..!!!!
뭐 눈에는 뭐 만 보인다고, 웬지 모르게 동질감이 느껴지는군요 ㅎㅎㅎㅎㅎㅎㅎ
검은색과 노란색의 절묘한 조화~ 이거 너무 억지인가요? ㅋㅋ
실제로 오니츠카에서 저렇게 검은 가죽과 엘로우 스티치를 넣어서 팔 법도 한데요~ 아직은 발견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만 되도 충분히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ㅎㅎ
이렇게 차고 신고 나가면 설마 맞춰입었다고는 아무도 생각 못하겠죠? ㅎㅎ
그리고 또다시 친구 녀석의 PO 입니다.
자기도 매칭되는 신발을 찾아달라고 징징대는거 같네요 ㅎㅎ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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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08.07.28 00:21
하하 파네라이는 오니츠카 스니커 랑도 참 매치 잘 될것같습니다~~ㅎ 신발과 색감이 거의 맞는데요? -
반즈
2008.07.28 03:52
저도 오니츠카 타이거 좋아합니다. 멋진 조합입니다. ^^ -
치우
2008.07.28 09:59
ㅎㅎㅎ 신발도 멋있을것 같은데 신발 사진도 보여 주시지 그랬어요~~~ -
맛쎄이 박
2008.07.28 12:24
스트랩과 스니커즈의 조화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네요~^^ -
멀뚱
2008.07.28 12:33
아앗~ 센스쟁이십니다...^^
오니츠카 타이거 너무 예쁜게 많죠... -
bottomline
2008.07.28 12:55
와.............. 멋지다.................... ^&^ -
Kairos
2008.07.28 20:16
여기서 핵심은 111입니다 ^^;;; 111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