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홀로 사진 정리하다가
줄질샷 모음을 한번 올려봅니다 ㅎㅎ
1. J&S nameless strap
파네리스티 포럼 장터를 통해 구매했던 당시에는 꽤 따끈따끈한 스트랩이었습니다.
이제 이거 만드는 부부도 상당히 정착한 거 같더군요~
2. Micah의 Ammo
스트랩의 질감, 스티치, 마무리 등등 다 마음에 들지만 뻣뻣한 것이 흠 ㅠ_ㅠ
뻣뻣한 가죽 부드럽게 하는 법 아시는분?
3. Zeugma의 Bulgarian Ammo
아주 마음에 드는 녀석이죠~가장 최근 구매품이기도 하구요~ㅎㅎ
붉은 빛이 도는 ammo 인데요~ 두께도 얇은 편이라 착용하기에도 편합니다.
4. MP 스트랩
가장 우수한 착용감! 키퍼 하나가 없어지긴 했지만 원래 별로 필요가 ㅎㅎ
가죽의 느낌이 굉장히 세련된 편이라 정장 입을때도 나름 어울리는 스트랩입니다.
5. SAVAGE의 Orange Tan Box Stitch
착용감도 우수하고 여름에 잘 어울리는 톤 다운된 오렌지 빛의 스트랩입니다. 옆면의 빈티지 처리도
훌륭하구요~ 최근에 가장 자주 애용하는 스트랩이죠~ 이 녀석 요즘 스트랩 제작을 접는다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6. Greg CH gen. 1
말이 필요없죠? ㅎㅎ 그렉의 불멸의 역작 크레이지 호스~
7. 타이 파네라스티의 nameless stitchless strap
얼마전에 소개해 드렸던 기억이 나는군요~ 가격대비 최고의 스트랩입니다. 넘치는 포스 ㅋㅋ
이 외에도 GeF 스트랩, OEM 스트랩 등 몇 가지 더 있는데 사진이 없네요^^
좋은 밤 되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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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8.07.21 03:24
레인 67님의 사진은 정말........... 바텀라인님의 사진에 식상한(응?) 저희들에게 새로운 구원의 빛입니다! ㅎㅎㅎ -
칼라트라바
2008.07.21 09: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ottomline
2008.07.21 10:26
멋진 컬렉션........... 7번이 탐나내요................... ^&^ -
hj1993
2008.07.21 10:50
저도 7번 완전 탐납니다. ㅋㅋ 멋진 루미노르~~ -
time master
2008.07.21 13:55
음,,역시 루미노르 줄질이 이쁘군요,,,다 맘에드네여~~ -
엘리뇨
2008.07.21 14:57
네임리스가 가장 탐나네요 ㅎㅎㅎㅎ -
헌터
2008.07.21 16:15
다 못 보여주신게 이 정도면 스트랩 상당히 많으시겠는데요. ^^ -
맛쎄이 박
2008.07.21 23:39
좋은 스트랩들만 잔득 가지고 계시네요~^^
혹시 잘않차시는 스트랩 분양의향은 없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