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처럼 파네리스티 장터를 눈팅하던 중
Thai Paneristi로 보이는 사람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non-stitch ㅎ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조합이죠.
BigB의 non-stitch ammo가 좋은 건 알겠습니다만,
이상하게 non stitch 스트랩을 살 때에는 많은 돈을 쓰고 싶지 않더라구요 ㅎㅎ
오늘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약간 얇아서 착용하기도 편하구요 빈티지 스러운게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급한 마음에 착용샷부터 올려봅니다. 살짝 oil 느낌의 가죽에 튼튼하게 박혀있는 실밥
삐뚤삐뚤한 감이 없지 않지만 저런 핸드스티치의 느낌이 좋습니다.
non-stitch라 해 놓구서 세군데나 스티치가 있군요 ㅎㅎ
집 쇼파와도 잘 어울리는군요
나중에 저 쇼파 버린다고 할 때 뜯어서 파네리스티 포럼에 매물로 올려야 겠습니다.
쇼파 느낌도 좋네요 ㅎㅎ
엄마가 저 죽일라고 하겠죠? ㅎㅎ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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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트라바
2008.06.30 16:39
웬지 타이 느낌이 나는 듯...............................^^ -
디오르
2008.06.30 17:03
오우 이거 괜찮네요..질감이 상당히 좋을것 같습니다 ^ ^ -
The Martin
2008.06.30 17:27
111하고 참 잘어울리네요...남성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 -
bottomline
2008.06.30 20:41
그냥 만든 사제품치고는 퀄리티가 아주 훌륭해 보입니다...... 버클은 어떤가요? 참! 득템축하드리구요.......... ^&^ -
RaiN67
2008.06.30 21:31
버클 없는 스트랩이었습니다 ㅎㅎ TC에서 따로 구입했습니다~ -
엘리뇨
2008.06.30 21:32
나메레스지만 좋군요! ㅋㅋㅋ -
맛쎄이 박
2008.06.30 23:33
평소 자주 접하던 스트랩과 많이 다른 느낌이네요~
말하신것 처럼 빈티지스런 느낌이 아주 좋은 스트립인데요~^0^ -
zelator
2008.07.01 03:02
뭐라고 하죠 저거.. 스트랩 끝부분 들어가는 부분... (잘몰라서... 죄송..)이 굵은게 너무 멋지네요. 111 도 부럽고... 좋은 사진 잘봤습니다. -
4941cc
2008.07.01 10:43
ㅋㅋㅋ non stitch 모델중 스티치가 가장 많은 스트랩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