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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디노자이 샤크 스트랩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우체국으로 향하게 됩니다. 이미 단종된 물건이라 중고 깨끗한 넘으로 득템 성공. 10일만에 도착 했네요...레지스터메일 넘 느리군요...다음 부터는 무조건 EMS로 결정...

자 이제 출발 합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오늘의 차림샷..

 

주차장으로 가는 가벼운 발걸음 ^ ^ 저쪽에 비싼 후배차가 보이네요.. T  T

 

 

주차장 문은열리고 바깥으로 나가게 됩니다...

 

 

 

우체국으로 가는길...젖소도 한마리보이고...

 

5분남짓해서 시내에 있는 우체국에 도착. 왠지모를 포스가 철철철....

 

사실은 이곳이 아니라 길건너가 우체국입니다... ^ ^

 

 

 

우편물 픽업 성공...이 아저씨 배송료 10불만 받았는데 13불이 나왔네요 ㅎㅎㅎ

 

자 스트랩을 살펴봅니다 ^ ^

 

 

응?? 근데 이게뭐야 스트랩 마스터????? 허허 사기당했군요 OTL 이것참...그래도 색상하고 잠수함버클이 맘에 드니깐 봐준다 뭐..하며 나온김에 점심이나 먹으러 갑니다......좁은길을 뚫고 무서운 주차장을 지나니 헨타이 그림 파는곳이 있군요..

 

 

차이나 타운에 갈까 하다가 오랜만에 라면을 먹기로 결정.....찾아간 곳은 바로 이 곳..

 

 

찾아간 곳은 바로 이 곳..차마 음식사진은 못 찍겠더라구요..혼자 가니 눈치 보여서..라면하나와 작은 볶은밥 세트를 해치우고..

 

집으로 가는길..어느새 해가 떳네요.

 

나름 명품거리..제가 좋아하는 비통샵도 보이고 여친님이 사랑하시는 샤넬도 보이네요...

 

 

넌 뭐하는 놈이냐??? ㅎㅎㅎ

 

 

뜻 하지않게 손에 쥐고 흔들어버린 Hour Glass와 Watches of Swiss

 

 

어느새 운전중 사진 촬영의 달인이된 저를 느낍니다 ^ ^

 

우리동네로 접어드니 바닷물이 출렁출렁 저를 반겨 주네요  ^ ^

 

주차장의 문이 열리고 작은 인덱스에까지 발라져있는 Nav-b의 므흣한 야광 작렬  ^ ^

 

 

집에 오자마자 스트랩 체인지 ㄱㄱ ㅅ

 

형한테 새옷 입혀줄려고 밖에 나갔다온 Nav-b와 함께...

마지막으로 느린 인터넷 환경에도 불구하고 한시간 넘게 포스팅한 "저" 한테 감사하구요 동행해준 Nav-b에게도 고맙단 말전하고 싶네요.  ^ ^

ps. 방학이 좋긴 좋아요..이렇게 포스팅할 시간도 나고 몇일전까지만 해도 죽을듯이 BUSY...

ps2. 집에오다보니 중고 샵에서 pam112를 디스플레이 해놓았기래 차세우고 들어가서 "아저씨 저거 얼마에요?" "응, 5500불." "캬악...뭐가 그리 비싸요?" "응 그건 쟤한테는 카프가 아니라 크로코 가죽이 달려서 그래." ㅎㅎㅎ 누구를 호구로 아나? 아챀. 화이트판 밀가우스도 있더라구요..역시 시계는 실물로 봐야 합니다..너무 깔끔하고 이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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