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가리입니다.
즐거운 토요일을 뒤로 하고 일요일 잠시 날씨가 좋아 가족을 데리고 이곳 저곳 기웃거렸습니다.
개구리가 시계 좀 보여 달라 합니다. 보여줬더니 지꺼라고 우기는 저 눈빛...
가려가려고 했더니 새똥 같은 눈물을 뚝뚝 아니 질질 흘리는군요...ㅎㅎ
중국집에서 딸레미가 좋아하는 쫘짱면을 사 주었는데 나오는 냅킨을 바닥에 깔았더니 갑자기 사진이 찍고 싶어서 찍어 봤습니다.
똑딱이에 내장된 하이퍼 다이내믹 모드로 찍었는데 과도한 색감처리가 인상적입니다. ^^;;
딸레미가 먹고 싶다는 짜장면 사 주고 나니 마눌님은 커피를 자세고 싶다고 하셔서 커피집으로 고고~
제가 할 수 했던 건 그저 운전과 에스코트 ..그 안에서 줄질은 비교적 자유로왔습니다. ㅋ
줄은 3~4개씩은 가지고 다닙니다. 가끔 변덕스럽게 갈아 끼우고 싶을때가 많아서요
다들 마지막 남은 휴일 즐기시고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십시요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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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흐15
2010.06.13 22:52
스트랩에 각인이 되어 있으니 색다르네요...^^ 24와 다 잘어울립니다.. ㅎㅎ -
휘모리
2010.06.13 23:57
개구리가 진짜 욕심이 많아 보이는군요^^ㅋ -
물고기맘
2010.06.14 01:09
스트랩 3~4개씩 가져다니고 ^^* 정말 멋지시네여~ ^^* -
JK79
2010.06.14 02:07
스트랩색이 시원시원하니 멋지네요~ -
mauve
2010.06.14 04:16
줄을 3~4개씩이나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 -
세이코매력
2010.06.14 09:38
첫번째 샷에 스트랩만 보이네요 ㅋ. -
두루미
2010.06.14 10:33
대가리님....24를 정말 아끼시는군요... 그맘이 와 닿습니다....^^ -
happyjin
2010.06.14 10:55
제눈에는 다~~이뻐보입니다 ^^::: -
레전드스피어
2010.06.14 16:58
하나 같이최고의 스트래ㅔㅂ 들이군요 -
영구
2010.06.14 17:49
개구리... ㅋㅋㅋ 웃겨요
대가리님은 글 센스가 뛰어나신거 같아요
좋은 한주 보내세요 ^^ -
대가리
2010.06.18 17:02
막흐15님//각인 하나로 하나 밖에 없는 스트랩이 될 수 있다는 게 맘이 듭니다. 방출도 힘들어지구요 ^^
휘모리님//저 개구리 욕심재이 맞습니다. ^^;;
물고기맘님// 한 대 6개씩 가지고 다시니시 않나요? ^^;; 안 그러면 리스티가 아니잖아요..
jk79l님//여름에는 역시 시원한게 짱인 듯 합니다.
mauve님//제가 변덕이 심해서 그렇습니다.
세이코매력님//제가 별도로 염색을 해서 더욱 파랗게 보일 겁니다.
두루미님//두루미님도 088 아끼시잖아요 ^^;; 주인이 아껴줘야지요
happyjin님//제 이상형이 졸리입니다. ^^;;
레전드스피어님//여기 파네리스티분들에 비하면 조족지혈입니다.
영구님//스트랩 잘 쓰고 있습니다. 멋진 각인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