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 입문을 해볼까~ 하는 뉴페이수 입니다 ㅎ
그런데 한가지 고민이 있네요..ㅜ.ㅜ
제가 팔목이 무지~ 얇은 편이라;;
현재 보유하고 있는 시계들도..
브레슬릿을 4개정도 줄여야 딱 맞는 정도거든요..
대충 손목둘레 재보니 16.5 나오네요;;
예전부터 파네라이를 맘속에 두고 있었지만...
저주받은 손목둘레 때문에 오멕과 태그, 로렉이로 외도하면서 지금까지 망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용기를 내보려 합니다 ㅠ.ㅠ
혹시 예기 계신 분들 중에서 저같이 저주받은 손목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나요?
당장에라도 111 지르고 싶지만...요놈이 제 손목을 먹어버릴까봐 고민입니다.
저처럼 저주받은 손목을 갖고 계시면서 파네라이를 사용하시는 분이 있으신지~
제가 차도 어울릴런지 궁금합니다~ㅠ.ㅠ
그런데 한가지 고민이 있네요..ㅜ.ㅜ
제가 팔목이 무지~ 얇은 편이라;;
현재 보유하고 있는 시계들도..
브레슬릿을 4개정도 줄여야 딱 맞는 정도거든요..
대충 손목둘레 재보니 16.5 나오네요;;
예전부터 파네라이를 맘속에 두고 있었지만...
저주받은 손목둘레 때문에 오멕과 태그, 로렉이로 외도하면서 지금까지 망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용기를 내보려 합니다 ㅠ.ㅠ
혹시 예기 계신 분들 중에서 저같이 저주받은 손목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나요?
당장에라도 111 지르고 싶지만...요놈이 제 손목을 먹어버릴까봐 고민입니다.
저처럼 저주받은 손목을 갖고 계시면서 파네라이를 사용하시는 분이 있으신지~
제가 차도 어울릴런지 궁금합니다~ㅠ.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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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
2008.05.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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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2008.05.26 11:03
16.5 충분합니다 !! 저도 16.5 이고욥 !!! 둘레자체보단 손목의 모양에따라 손크기나 팔뚝사이즈에 따라
더 잘어울리고 안어울리고 문제가 있겠지만....
충분하실듯 해요 ~~!! 아니면 길거리나 마트나 fake 판매점이나 44미리 파네라이 비슷한 모양의 아무 패션시계라도 손목에 얹어보시면 아마 바로 지르실수
있을껍니다 ^^ !!! (저도 지르기전에 손목에얹어보니 나한테 크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싹. 사라지던걸요 !!) -
비각
2008.05.26 12:20
의외로 말이죠... 파네라이는.. 손목이 얇은 사람에게도 무척 잘어울립니다. ^^
시계는 늘 손에 올려봐야 한다고들 하시는데...
특히 파네라이는 크게에 부다갖지 마시고... 손목에 올려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
제가 직접 본바로도... 개지지님 손목에도... 제 와이프 손목에도... 1mg손목에도... 그리고 피피군의 애인 덤보토깽님의 손목에도
모두 잘 어울렸습니다. ^^ -
저는 15.5cm의 손목으로 당당하게 착용중입니다^^:;;;;;
(사실 그렇게 당당하지는 않습니다, 크흑!!!ㅜㅜ)
단순한 원형의 시계는 42mm만 넘어가도 손목에 올리기가 힘들 정도로 안 어울리는데
파네라이는 특이하게도 그 묘한 케이스 동선 덕분에 얇은 손목에도 무난한 모습입니다.
걱정말고 질러주세요!!!!^^* -
40mm로 가셔도 되긴 하구요.
혹시라도 루미노 44mm가 커보이면 1950 케이스의 233으로 곧장 가시는 것을 강추합니다. 같은 사이즈라 하지만 약간 라운드 디자인이라 덜 커보입니다. ^^ -
우연히 어제 저희 집사람 손목을 재보니. 11cm 이더군요.... 여성중에서도 극강의 가는 손목입니다,,,
집사람은 048 40mm를 사용중인데요.. 그래도 44mm를 사줄껄 하는 아쉬움이 진합니다.. 일단 한번 올려보세요... ^^ -
아오~ 모든분들의 응원 감사드립니다~ㅜ.ㅜ 눈물이 나는군효~ 자신감을 갖고 본격적으로 알아봐야겠네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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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8.05.27 00:30
엄한 233 뽐뿌가.......... 크흑............... T_T;;;
국내 정식 매장은 없는걸로 아는데... 인터넷은 파**치 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믿을만한 곳인지도 모르겠고....
암튼 사이즈는 문제가 없는데 구입경로에 애로가 있군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