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타인의 힘을 빌려 나름 정상적인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아주 오래전 파네라이를 처음 접했을때 극소수의 지인들 손목에 올려져 있는 서머시블을 보곤
저런 투박하고 흉기스러운 녀석이 뭐가 이쁘다고 찰까 하는 의구심을 가졌던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대다수가 루미너 머리너 모델들만 관심이 있었고 화제 또한 그 중심으로 흘러가곤
했죠..
세월이 흘러 제 손목에 이 녀석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면 당시 그 극소수의 분들이 상당한
선견지명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제 제겐 없어서는 안될 완소 아이템이 되어 일주일의 절반이상을 같이하는 PAM24를 보며
문득 옛날이 기억나 끄적거려봤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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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ch
2008.05.30 12:43
이젠 섭머저블의 계절이군요.... -
bottomline
2008.05.30 12:45
섭머저블 유저끼리만 번개 한 번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ray
2008.05.30 13:13
음... 바뤔라인... 써머저블 번개 한 번 치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동경만
2008.05.30 13:25
앗 언제하실려구 , 전 불참입이다 아니 못참입니다 -
bottomline
2008.05.30 13:26
언능 준비하삼~~~~~~ 파리 시계에 하나 있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비각
2008.05.30 15:13
축하드립니다. ^^ 듬직하네요 .. ㅋㅋ -
헌터
2008.05.30 18:09
정말 완전소중한 팸이죠... 그 어떤 시계보다. ^^
섭머저블만 번개 하시면 반칙! 배반! ^^ -
디오르
2008.05.30 19:21
멋지군요 ^ ^ -
엘리뇨
2008.05.30 19:51
저도....저도 섭머저블...ㅠㅜㅠㅜㅠㅜ -
씨엘
2008.05.30 23:49
섭머저블 .. 정말 멋져요 !!! 캬... 멋지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