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를 입양하기위해서 여러모로 알아보구있는데요. 실물을 몇개 못보아서 감이않오네요.
우선 파네라이의 심플하고 시원스런다이얼 디자인이 맘에들었습니다
111을 분양받기위해 준비하다 어제 첨으로 312실물을 보았는데 다 맘에 드는데 생각보다(사진으로만 봐오던) 다이얼의 굵기가 얇아보이는것이
제취향을 살짝 벋어나는거 같더라구요. 111을 실물로 보지않아서 111역시 312의 다이얼과 굵기가 같은지 아님 111과 312가 조금 다른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현대백화점으로 고고씽 했는데 헉 111없더라구요. 실물을 봐야 감이오는데... 다행이 여자 매장직원이 본인의 111을 보여줬는데
그분의 111은 샌드위치가 아니더라구요. 근데 그 샌드위치가 아닌 그 다이얼 딱 제가 원하는 느낌이였습니다.
근데 제가원한건 샌드위치방식의 굵은 느낌의 다이얼였는데. 111H이후의 실물을 보지 못했으니 ..... 파네리스티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1. 312와 111샌드위치는 굵기가 다른가요?
2. 111G 와같은 느낌을 원하면(다이얼 굵기면에서요) 005 로 가야하나요 아님 111샌드위치도 111G나 005처럼 굵기면에서는 차이를 못느끼나요?
오늘 보니 312와 111G 는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미리 답변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려요^^
사진은 다른 포럼에서 불펌 했습니다... -_- )a
1. 보시다시피 굵기는 차이없습니다. 다만 숫자 폰트가 달라서 굵기도 달라 보일수는 있겠군요..
2. 111G와 같은 느낌을 원하면 005로 가는게 좋지 않나요? 111이 더 비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005는 웨이팅이 길다고 하던데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005는 샌드위치 다이얼이 아닙니다. 24, 25, 243을 구하시면 샌드위치는 아니지만 굵은 다이얼을 경험해보실수는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