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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rai.png

오늘 파네라이 포럼 번개를 다녀왔습니다.

모두 18명 참석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처음 뵌 분들도 계시고 오랜만에 나오신 분도 계시고 부르지 않아도 꼬박꼬박 잘 찾아오시는 분도 계시고.....

카메라 두대 돌렸습니다..... 사진이 좀 많습니다..... 이해를 바랍니다.... 열정이 앞서다보니.....

모임은 8시부터였으나 낮 3시부터 빨빨거리고 돌아다니신 토리노님......

멀리 안성에서부터 오고 있는 중..... 달리는 (매우 중요함!) 버스안에서.......




혼자 사진찍기놀이도 하며 해가 저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왜 사람들이 한명도 안오지......... 자꾸 밖으로 눈길이...........





미리 모인 분들끼리 판을 벌렸습니다...... 생맥주에 간단하게 닭한마리...............

우리끼리 한 방 찍고.......




한사람 더 오면 또 찍고......





그러다가 또 오면 또 찍고.........





장난 그만하고 모임장소로 이동합니다....


이미 알코올이 약간 흡수된 에반스님................





사진찍는 라인...




동경만님과 뿅뿅이님...




처음 오신 복이님... 바른자세가 돋보이더군요....





아주 편안하게 자리잡으신 레이님...





레이님 관전 포인트는 모자....





이제 멀티 컬렉터로 들어선 토마님....





역시... 술.... 토리노님....





오랜만에 모임에 컴백한 베데스다님....





파네라이 없이 나타난 틱탁님....





서브머서블 동지, 치우님......





지각생 막내... 시니스터님.....





파네라이 없이 스트랩만 19개 소유한 스트랩 본좌, 요시노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네라이 구매정보만 빠삭한 구와타님.....





늦게 도착하신 봉제악어 (Ragdoll) 님....





오로지 고기에만 정신 팔린 박팀장님.... (오른쪽 틱탁님 우정출연)






그리고..... 끝내 카메라를 거부하신 지뢰찾기님과 완전 지각생, 원덕구운님......


이렇게 18명의 남자들만 모임을 시작합니다...





길이가 딱 맞는 스트랩을 보고 흐믓해하는 왕손목 에반스.....ㅋㅋㅋ





카메라 점검 중, 토리노........





" 나 좀 찍어줘~~~~~"




식사 시---------------작!!!





사진 찍는 라인.... 보초서는 복이님......




삽겹살과 함께.....














드디어 판 깔은 요시노야......





그의 손목엔 파네라이가 읍따................







"난 스트랩도 없다~~~~~~~~~~"


요시노야님의 스트랩 컬렉션!!! 와우~~~~~~~ 알짜배기~~~~~~~~!!!








즉석 딜 들어가는 에반스님......








스트랩 딜에 실패한 에반스님....








가진자의 브이~~~~~





저기도 브이~~~~~~~~





사랑스런 나의 25.....




25와 177, 티탄 형제....







딜의 황제, 레이님이 드디어 검색 중..........





본격적인 딜이 시작되었다............. 수세에 몰리는 요시노야...... ㅋㅋㅋㅋㅋㅋ


그의 손목에서 번뜩이는 금통 파네라이.............





레이님의 140을 보시고 뭔가 결심하신 동경만님...... 아니, 구경만? ㅋㅋㅋ





관전 포인트는 흥분한 나머지 손이 꼬여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리노님의 이중성.......








먹다 먹다 지쳐버린 틱탁님.....





아직도 열심히 드시는 분들.....








시니님이 기부한 술 한병에 감격이......





치우님의 PAM24와 시모나 몬트리올 GTG 악어가죽 스트랩!





자리를 옮겨 2차 장소로 고고싱~~~~~


남자들끼리 뭔 수다를 그리도 떠는지...........


늦게 도착해서 주문받는 원덕구운님....






































파네라이가 다시 사고 싶어져서 정신 나간 틱탁님....





내가 죽여주마~~~~~~~




















1편 부록, 혐짤 모음집!!!!!!!




























<계속>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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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 단아한 멋의 177.. [12] 꼬삐 2008.04.16 5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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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 스트랩 질문? [14] 동경만 2008.04.16 250 0
1910 우회 득템 [11] 동경만 2008.04.16 3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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