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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808 2008.03.18 21:20

오늘 도착날이라고..  환영으로.. 감기가 걸려버렸군요..  ~.~  


  일단.. 은~  


택배가 오고 !!    표정은 아무렇지 않은듯.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포장을 뜯었습니다..




음.. 많이 보아왔던 그 종이상자...   겉으론.. 무표정했지만.. 속으론..   (크하하하하핫 !!) 

  
    한정수가 500 인 G 시리얼 민트급을 구하고 싶었으나..

없기도 없고... 해서   그냥 구해지는걸로 사자..!    라고 해서  신품으로 구입하게 된..

   PAM 000   J 시리얼 입니다.




박스 하나하나 찍고있을 여유가 없으므로..    그냥  냅다  속상자부터 까고  박스를 제꼈습니다..











머여..?   시계는 어디가고 .....      흠칫.  놀라며 .. (많이 놀랬습니다. ㅎㅎㅎ) 





옆에 보니 세로형으로 포장지가 하나 더 있네요..  그걸 확 뜯고.  보니..












이렇게 얌전히  쭉 뻗어  비닐팩에 담겨 있네요.. ;;;;; 



......긴 서론은 재끼고.. ;;;;

사진을 찍기위해..  .. 서둘러  자연광이 듬뿍담긴  거실로 갑니다..








박스와 함께 풀샷을 날립니다 ..






딱 들었을때 무게감.. 살짝 묵직한것이.. 좋더군요.  !!     

 

   그리고 광나는 케이스 !! 시원한 면상  !!!!!!   사실. 조금얇은 손목 이라 쪼금.. 아주 쪼금.. 두려웠으나..

착용해보니 .. 캬.  너무 좋습니다 ㅠ.ㅠ   (동생도.. 보고.  크기 딱좋네! 하는   힛~)



아..  때깔좋고..    아.. 실물이 백배는 이뿌군아..  저 귀여운  6.9 넘버   와  로고.. ㅠ.ㅠ

참  잘~ 생겼습니다. ㅎㅎ  단정하이.. 깔끔~하이..  (전 이미 뿅갔습니다..)




그리고 뒤집어 보면 ..




흠..  가운데  저 로고.  바로 저것이여 !     근데.. 어라?  물고기 뒤에도 있네? 새로 생겼나봅니다;;



 그리고 용두가드 레버에  롤러가 있는데       쪼~~맨~~ 한것이 무쟈게 귀엽군요;;;;

 원래  다있는것이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이번에 생겼던가..






아 저 광.... 제모습 안비친게 다행...    @.@








그리고~    전  000 이  쿠키다이얼로 알고있는데..

쿠키 다이얼이  원래  이런건지..  어떻게 보면 볼록  나온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살짝 들어간거 같기도 하고;; 


005 의     어떤사진을 보니 확실히 볼록~ 하게 귀엽게 나와있던데.. 전 그걸 생각햇었는데 ㅠ

 아니면 그 사진은 잘찍어서 그렇게 보인건지..






그냥은 아무리 봐도 좀.. 헷갈립니다 @.@    이게 살짝 볼록한건가..  아니 살짝 들어간건가...





머..  그 어떤사진의 볼~록한 다이얼을 보고  캬 좋다~!  생각했었는데.. 이거 좀  헷갈리지만서도..

내 자식은 다 이뿌다고..  그냥  마냥  이쁨니다..  ;;;;;;;;;;



그리고 정말 해보고싶었던  야광도  한번 뿜어 봅니다..  (-.-;;)



솔직히 엄청!!! 엄청 !!!  밝은 야광인줄 알았으나..        

 저의 첫 다이버 시계였던   씨마스터 (2254.50)  의    어둠속의 옥빛에 길들여 있어서..

  ......   하지만!   ...           무쟈게 좋군요 ( ;;;;;;;;;;;;   무슨말을 하는지;;)



아아..  빠뜨려서 안될..  제가  파네라이 에 뿅간  버클 !! 

파네라이  쇳덩이 버클..   너무 멋지게보이던데..    (딱보니..!! 엄청 귀여웠어요 ㅎㅎㅎㅎ 이뻐죽겠네요;;;)




    이렇게 찍고보면..  참.  사진은 터프 한데..  실제로 보면 늠 귀여워서 깨물어주고파요;; ㅎㅎ




 저의 000  다이얼이 정상인지     먼가 이상한건지  알쏭달쏭 헷갈리지만..   머~  일단 마냥 이쁩니다 (;;;;;;;)




 

  얼짱각도사진을 마지막으로   이상    PAM 000  J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 ^^!!

    (다시한번 지름으로 인도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근데 감사인지..무엇인지.. 벌써   이제 라디오미르  그리고 서머저블..  이면 된다 ! 라고. 아른거리는..ㅠ.ㅠ)


아 .  회원님들 감기조심하세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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