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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24   &   MP IV 'Submercitore'









와~ 하신 분들 계시지요?^^



사실은 MP XV 'Santa Croce'를 주문하려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줄로만 알고 있다가 받아 보고는 놀랬습니다.

사이트를 띄워 e-mail을 적으려는데 영어가 짧아 끙끙대면서 생각 해 보니

언젠가 서브머저블을 구할텐데 이름도 submercitore라 이놈을 주문할까 하는 생각을

했던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ㅜ.ㅠ

에라 모르겠다 그냥 쓰자 하고서는 스트랩핑을 했는데

이제는 버클 안쪽 긴 스트랩의 바깥쪽이 닿는 곳이 각이 서서 스트랩에 줄무늬가...

사포로 빡빡 갈아서 둥그스렇게 노가다 하고 나니 괜찮아 지더군요...ㅜ.ㅠ


'어찌되었건 서브머저블이 내게로 왔고 너도 왔으니 그냥 어울려라.'











ABP Alligator





어울리나요~?






이놈도 사실은 bottomline님 사진을 보고

ABP 사이트에 들어가 최대한 비슷한 색(탠닝된 노랑 또는 황금색)을 골라 주문했는데...ㅜ.ㅠ

게.다.가.

긴 쪽 스트랩의 구멍이 뚫린 부분의 전체 폭이 제것도 20mm...ㅜ.ㅠ

얘네들 도대체 왜 이러는거야 하는 짜증이 일었습니다.

근데

얘네들이 내 생일은 어찌 알고 봉투에 생일 축하 메세지를 적어 놓았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틀 늦었지만 축하 인사를 접수하고...

아... 다른 분들도 ABP에서 스트랩 오면 다 저렇게 적혀 있는지 궁금하네요.



일전에 개지지님께서 하사하신 짝퉁 디버클이 주인을 만나게 되었지요.^^

줄 끼우기가 만만치 않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서

ㄱ자로 구부리며 넣어 보는데  왠걸 쉽게 쑥 들어가네요.

얘네들이 이러려고 폭을 줄인거구나 라고 생각하긴 했습니다만...

기분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개지지님, 지뢰찾기님... 잘 쓰겠습니다^^






인터넷으로 색상을 정확히 구분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스트랩 주문을 넣을 때 원하는 색상을 다시 한 번 적어 보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런게 지금 몇 개 째야?...ㅜ.ㅠ






모두들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이어가시기를 희망합니다.






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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