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기추글로 돌아왔습니다
파네라이를 들이면서 아직 다른 브랜드의 기추생각이 들지 않는 요즘입니다
그와중에 생각지 않게 243 기추를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단품을 들이게 되었지만...
243은 꽤 오래전부터 원했던 제품으로 되팔생각이 없는 놈이다보니
단품도 문제가 없네요
트리튬이었으면 더 좋았을 제품이지만
그래도 구하기 어려운 놈인 만큼 만족스럽습니다
어울리는 스트랩을 찾으려 5개를 주문해봤지만
생각보다 어울리는게 없어 일단은 자작 스트랩을 채워봅니다
그리고 오늘 차고 나온 233
글 올리면서 보니 모델명이 큰 차이가 없네요 ㅎㅎ
한때 잠시 내칠까 고민했던 놈이지만
복잡한 다이얼의 파네라이 치고 이만한 모델이 없네요
날이 너무 따뜻합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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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김쌤
2021.03.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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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을 더 좋아하시는군요 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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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머저블 존재감이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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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몇안되는 44 섭머져블인데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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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드
2021.03.13 18:54
파네라이의 스틸, 특히 섭머저블의 갬성은 여타 브랜드의 시계들이 따라오기 힘든 참 묘한 매력을 가진거 같아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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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하고 거친 느낌을 좋으하는데 딱 드러맞는 디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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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mm 섭머들이 다들 멋지더군요 기추 축하합니다! 스트랩도 아주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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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44mm 섭머져블 두개 모았는데 다 모아보고 싶어지는 요즘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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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덕시덕열매
2021.03.13 19:59
축하드립니다 ^^ 존제감이 아주 확실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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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섭머군중 작은(?) 사이즈에 두꺼운 제품이라 돌맹이를 손목에 올려놓은 느낌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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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미리 섭머저블 얼짱인 243기추 축하드립니다. 스트랩은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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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덕분에 스트랩이 많아지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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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루미노바 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이렇게 이쁜데요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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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맞는데.. 누런걸 좋아하는 취향이 트리튬을 찾네요 ㅎㅎㅎ
나중에 트리튬 기회가 된다면 또 구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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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녀석드탬 축하드립니다~
갓33이는 보내면 다시 들이게되요 꼭 데리고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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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럴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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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고 멋진 팸 영입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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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자꾸 옛것들이 이뻐보여서 구하는데 애를 먹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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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243.. 서로 다른 매력이 엄청나네요ㅎㅎ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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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공통점이라면 일반적인 팸중에서 두꺼운 편인점이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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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사진
2021.03.17 19:08
파네라이 인기가 장난 아니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는233과 올리브러버가눈에 더 들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