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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제품이 발표되고 눈여겨 보던 팸을 구입하게 됐습니다.

영입 후 포럼에는 신고가 늦었네요

부띡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달려가서 픽 해왔습니다...실물 보고는 패스시킬 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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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크로노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파네라이에 오고나서 크로노는 처음이네요


크로노에 청판에 8days 에...정말 완성형인거 같습니다

블랙케이스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딱 세라믹 블랙케이스

317이 완전 블랙덩어리에 무게감이 일품이었다면 1135 는 청판 다이얼 덕분에 좀 더 세련된 맛이 가미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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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야광은..^^;; 말하나마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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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블루블루한 다이얼 컬러~ 첫눈에 반했었습니다

스트랩도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기존 다른 팸에 없던 컬러의 스트랩이라 더욱 마음에 들어요^^;;


며칠간은 순정 스트랩을 쓰다가..결국 날씨가 더워지면서...역시 러버 스트랩을 찾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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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러버는 정말 전천후..어느 팸이든 잘 어울리네요^^

이번주 내내 거의 1135랑 함께 한거 같네요

나름 한정판이라고 여기저기 신경쓴 흔적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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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네라이에서 나온 신상들이 정말 설레이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분명 신제품을 기추를 했는데도...

또 다른 신제품들을 보면..또 설레이고..

(이번에 나온 파네라이의 첫 PPC 는 정말 최곱니다..타브랜드 PPC 와 비교해도...밀리지 않는거 같습니다 ^^;;)


비도 그치고..해가 쨍하게 나는 금요일의 시작이네요

오늘 하루도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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