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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월요일 일찍 귀가하여 캔버스로의 줄질을 감행했습니다. 

24, 26mm 의 1086 the logo, 372 에 캔버스를 달아주었네요. ㅎㅎ


공교롭게도 두 스트랩 모두 터키 보스*러스 사의 빈티지 캔버스로

바꿔주었습니다. ^^  


스크류 드라이버를 돌려 빼고, 채워~ 빠르게 줄교체를 마치고 찍어봤습니다. 

372에 체결한 스트랩은 그레이 컬러의 캔버스,

1086에는 그린 컬러 캔버스로 교체하여 다가오는 여름 분위기를 조금 살려보려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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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초점을 살짝 달리하여도 담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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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두 모델 모두 제가 좋아하는 파네라이 디테일인 '3, 6, 9, 12' 

숫자를 모두 가진 팸이네요. 

줄질만큼, 요런 작은 디테일을 찾아 보는 재미도 있는 듯 합니다. :)


히스토릭(?) 372는 돔글라스, 베이스라인 '더 로고' 1086은 

일반 사파이어 글라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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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각각 담아본 사진으로 스트랩 교체 포스팅을 마치고

빠르게 물러가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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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은 오전부터 흐려주더니 오늘 오후시간, 스콜 같은 짧은 비가 지나가더군요. 

이제 진정 아열대가 되어가는 게 아닌가 하는 한국 초여름입니다..^^;;


그래도 여름은 조금 천천히 오길 기대해보려 하네요. 

리스티분들도 월요일 편안히 저녁 시간 보내시고, 남은 한주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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