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Hyeon님의 아래 423득템기를 보고 가만 있을수 없어서ㅎㅎ
사실 오늘 차고 나온건 R사의 공기왕이지만
423을 가방에 넣고 나와서 지원샷용 사진을ㅎ
다들 연휴 지나고 처음 맞는 스캔데이라서
그런지 금요일인걸 잊으신듯ㅎㅎ
47미리 큼직한 다이얼에
돔글라스, 금침, 샌드위치다이얼, 9시스몰세컨
거기다가 실용성면에서 굉장히 도움되는 전면부
파워리저브인디케이터까지~
들이고 나서 보면 볼수록 만족도가 더 높아지는
볼매 팸이 아닐까 합니다ㅎ
423,422,372 이 시리즈를 이제 새제품으로 구하는건 쉽지 않은
상황인듯 하니 더 이뻐 보이는 현상이...^^;;
47미리 루미노르를 다 숙청하고 어떤 행보를 보일지도 궁금해지는
요즘이네요ㅎ
섭머져블쪽으로 최근 힘을 실었으니 이제 스슬 다시
루미노르도 정비 할때가 된듯도 한데 말이죠ㅎ
불금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자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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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44미리에서 47미리의 벽을 넘는순간
뭔가 새로운 파네라이를 접하는 느낌이ㅎ
아직 아랫동네는 낮에는 너무 덥네요^^;;
에너지님도 불금 마무리 잘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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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의 매력은 역시 파워리저즈 인디케이터가 안닌가싶습니다. 멋진사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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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맨님 정확합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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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케이터가 있는 시계를 경험해본 이후 일반 다이얼은 너무 괴롭더군요... 인디케이터있는 시계들은 즉각 힘딸리면 와인더에 넣어주고 그래서인지 멈춘적이 없는데 인디케이터 없는 시계들은 돌려차다 방심하면 서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네요... 정말 갖출건 다 갖춘 423 같습니다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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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423이 처음 이였고 이후 233이였는데
어찌보면 오토가 아닌 수동에는 가장 유용 하지않나 합니다ㅎ
여러개 차다보면 거의 대부분의 시계가 전 멈춰있어서
그러려니 한답니다ㅎ
423이 늦게라도 빛을 발하는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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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있을때 구해놨어야 한다는 것을...뒤늦게 또 깨우칩니다 ㅜㅜ
423 이뻐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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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요즘 파네라이를 비롯한 시계부터 다른 재화들까지
인기템은 있을때 사둬야 하는게 맞는듯 합니다ㅎ
살짝 고민 하는 순간 솔드아웃 글자를 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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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로나 때문에 잠깐 쉬어가는 것 같구요. 내년에는 47미리가 다시 부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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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랬음 좋겠네요~
372나 673처럼 심플한 아이를 하나정도는 추가 하고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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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423시인성 끝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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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하니 션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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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미리는되야 이런 느낌이 나오는군요...아 진입장벽이 너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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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님 진입장벽이라뇨~~ㅋ
47미리가 생각보다 아담(?)하답니다ㅋ
일단 먼저 47미리를 올려보신다음 44미리 올리시면
작아(?)보일테니 그때 44미리로 입당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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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 아주 멋지네요..여러분들에게 구매욕을 불러일으킬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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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글이 사진찍기가 까다롭더라구요~~^^
제가 또 뽐뿌 하나는 기가 막히지 않겠습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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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Hyeon
2021.09.25 22:42
423 정말 장난 아니게 만족스럽습니다. 보고 있으면 그냥 웃음이 나요 ㅎㅎ ClaudioKim 님. 사진도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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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들였을때 딱 그런 기분이였습니다~^^
47미리의 큼직함에 디테일한 요소들을 찾는 재미까지
좋은 득템 하신거라 다시 한번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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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사진은 정말이지 423을 200%담아낸거같습니다ㅎㅎ
멋지다는말밖에는....엄지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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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럭스보이님께서 그리 말씀 해주시니 더욱 기분이 좋은뎅르~^^
엄지척 고맙습니다~
47미리 루미노르 1950모델들은 큼지막한 인덱스와 시원시원한 다이얼, 골드핸즈까지 참 볼매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
서울은 제법 가을날씨로 선선해지고 있네요(*슬슬 니트를 꺼낼 시점이 오나 봅니다.)
ClaudioKim님께서도 한주 마무리 잘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