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캔버스 두개로 바꿔가며 하루씩 찼습니다.
볼수록 참 단순하게 예쁜게, 참 괜찮네요.
핸드는 가끔 블랙 핸드로 바꿔볼까, 생각도 하지만
스틸 핸드도 차다보니 유광 케이스랑 잘 어울려 보입니다.
어제는 보라, 오늘은 아이보리입니다.
흑백으로 바꿔보니 분위기가 좀 나네요.
오늘은 아이보리/머스타드 입니다.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미국은 아직도 이런 우편 옷 광고가 옵니다.
이게 뭐 아부지 기성복 브랜드만 하는게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들 몇 군데도 이런 판촉을 해서 가끔 오면 즐기는 편입니다.
한국은 이제 금요일이겠네요, 부럽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불금 되시길.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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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3.09.1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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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2023.09.15 12:53
와 혹시 브랜드 좀 알 수 있을까요 ㅠ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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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eye_kr
2023.09.16 09:05
Tough한 느낌이 좋네요. 베이스 모델과 굳 매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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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9.16 15:38
캔버스가 은근 전천후인듯 합니다. :)
특히.. 보라 컬러는 구매욕을 마구 올려주는 색감이군요. 추천 남깁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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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3.09.22 08:37
사진감성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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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당
2024.02.20 12:51
파네+캔버스 감성 너무 좋습니다 ㅠㅠ
오 보라 스트랩 왠지 특별해 보입니다!! 제껀 블랙핸즈라 좀 다이얼에 묻히지 않나.. 싶을 때도 있습니다. 스틸핸즈 확실하니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