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중요한 일이 있어서 정장을 입고 니왔습니다.
타이를 매며 어떤 시계를 차고 니갈까 고민하다가 선택된 파네라이...
스트랩을 좀 더 얌전한 녀석으로 바꿀까 하다가 넥타이도 튀는데 시계도 함 튀어 보자 라는 생각으로 그냥 차고 니왔네요..
날씨가 점점 서늘해 지는게 파네라이의 계절이 돌아오는거 같습니다..
다양한 줄질의 재미를 느끼면서 예뻐해 줘야겠어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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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3.09.2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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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23.09.21 23:04
수트에 파네라이 차는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지요.. 잘 어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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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3.09.22 08:34
스트랩매칭도 너무 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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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3.09.22 09:10
멋지십니다~
수트에 파네가 은근 잘 어울리고..멋지더라고요
수트에 드레스워치도 좋지만...스포츠워치를 차면 뭔가 더 센스 있어보이는?
(전 수트 입을 일이 없다보니...해보지는 못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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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3.09.22 16:09
넥타이 무늬가 아주 젊고 멋지네요. 파네라이와 찰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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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ERSIBLE
2023.09.22 16:23
스파이 느낌나는 매력적인 매칭 입니다^^
역시 수트에도 파네라이입니다. ㅎㅎㅎㅎㅅ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