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리스티분들도 바쁜 일정을 보내고 계신지요?
저또한 쌓여있는 일정들을 소화하면서 바삐 지내고 있네요.
"정신드니 금요일" 시즌이 돌아온 것 같아 걱정이 앞서지만,
좋아하는 가을 날씨와 깊어가는 단풍을 보면서 기분을 달래고 있습니다. ^^;;;;
스캔데이, 오랜만에 돌아온 팸 # 3, 6, 9, 12 형제샷으로 참여하네요.
좌측부터 순서대로 1086, 995 그리고 58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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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감과 감기에 고생이신 분들이 많더군요. ;;
(저는 지난주에 감기가 이미 지나갔네요ㅠㅠ,,지금은 좀 괜찮지만 앞으로도 조심해야겠습니다.)
편안한 금요일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 :)
_____ energy _____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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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파네라이의 숫자 3 6 9 12모델들이 균형감이 남다른듯 합니다. :)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cromking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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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6,9,12 를 찾고 있는데 쉽게 구해지지가 않네요.
소장중이신 시계 너무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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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3 6 9 12를 모두 가진 모델들은 과거에 계속 있었고, 현행은 아무래도 베이스 1086, 914등등이 있을듯 한데
베이스 모델도 수급이 예전같지 않으니-^^;
꼭 구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마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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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는 역시 숫자 다있는게 제일 이쁜거 같아요ㅎㅎ 감기조심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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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3 6 9 12 넘버를 모두 가진 모델들만의 매력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야생칠면조님, 건강하고 좋은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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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샷 볼때마다 기분좋인지는 포스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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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파네라이짱님 :)
하하, 팸은 역시 떼(?)로 모였을 때 더 멋져보이는 듯 합니다. ㅎㅎ 남은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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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은 언제봐도 참 매력있는 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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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다이얼에 칼침이라고도 불리는 골드핸즈를 가져
빈티지한 느낌이 더 커지는 587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포트리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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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12가 벨런스 이뻐요~~ 든든한 3형제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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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tommyjk님ㅎㅎㅎ 말씀대로 제가 팸 숫자 덕후라
빠지는 숫자 없이 꽉찬 3 6 9 12가 든든한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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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거워서 파네라이를 잘 안차지만... 3.6.9.12 좌우대칭 밸런스를 보고 있으면 참 이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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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아사돌님, 저도 점점 가벼운 시계에도 눈이가지만,
그래도 팸은 포기하기 어렵더라구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
파네의 3 6 9 12 는 정말 최곱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