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드디어 금요일입니다!
제가 사는 곳도 이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중이라 날씨가 아주 좋습니다. 다만...봄마다 알레르기로 힘드네요 ㅎㅎㅎ
아무쪼록 오늘은 아침부터 일이 있어 평소보다 한 30분 일찍 출근했는데 햇살이 좋아 바로 들이대 보았습니다.
914는 정말 다 좋은데...초침이 없어서 915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드네요. 밸런스로 보면 914지만 또 사람 욕심이란게.. 네.. 그렇습니다.
요즘 파네라이 기추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종종 보이는 것 같네요 ㅎㅎㅎ 뭐 타 브랜드 시계보다 단순하게 생긴거도 있고 뭔가 값어치를 할까하는 고민은 저도 구매전에 했었습니다만 파네라이의 매력에 빠지면 또 하나 더 사고싶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예전에 타포 고수님들이 고민하던 저에게 말씀해주셨던 건데 저도 이제 백번 공감하고 있습니다!!
꼭! 사십쇼! 파네라이!!!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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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3.09.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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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3.09.17 00:53
ㅎㅎㅎㅎㅎ 라디오미르도 고민 중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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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J
2023.09.17 07:50
914는 볼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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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3.09.18 20:23
사실...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지금은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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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삼
2023.09.17 07:56
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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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3.09.18 20:24
또 사고싶네요 파네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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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3.09.22 08:36
싱픈함의 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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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3.09.22 21:03
아주 마음에 듭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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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sbb
2023.10.02 07:43
이제 처음 1312로 입문했는데... 벌써 너무나 사고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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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3.10.02 22:01
파네라이는 다 비슷해 보이면서도 하나사면 또 사고 싶어지는 마성의 매력이 있습니다 ㅋㅋ
저는 이럴때 초침 달린 라디오미르를 기추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