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기 힘들고 비싼 가격때문에 보자기 케이스는 진작 포기했습니다.
타이코넛에서 마음에 들었지만 단종되었던 스트랩 케이스가 새로 생산되길래 아무 생각없이 그냥 질렀습니다.
쥬넥님이 말씀하신 비자레 컬렉터가 아직도 머리속에서 맴돌고 있는데 공교롭네요.........ㅎㅎ
안에 내용물은 자랑할만한게 없어서 겉모습만 살짝 올려봅니다.
팸 113은 푸른 악어가죽으로 줄질해 봤는데, 잘 어울리네요.
그런데, 솔직히 요즘은 악어가 땡기질 않네요...........ㅎㅎ
무더운 여름날이 계속됩니다. 건강들 챙기시고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ㅎㅎ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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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eman
2008.07.30 20:59
가죽집속이 궁금해지네요...ㅋㅋ ... 화이트 다이얼 깔끔합니다... -
디오르
2008.07.30 21:29
타조 멋진데요...글구 113은 버클도 그렇고 금통 같아 보여요 ^ ^ -
맛쎄이 박
2008.07.30 21:48
케이스 타조네요~^^
안에 내용도 궁굼한데............ -
Picus_K
2008.07.30 22:14
축하합니다. 저도 갖고 싶어요... -
와치사랑
2008.07.30 22:15
타조가죽 아주 멋지네요....꽤나갈거같은데 ㅋㅋㅋ -
bottomline
2008.07.30 23:40
요즘 로맨스님의 팸 사랑이 돋보입니다.............. ^&^ -
치우
2008.07.31 09:48
흠... 나도 스트랩 케이스를 하나 구해야 하는 것인가.. 다먹은 홍삼캔디 통에 담아 두고 있으려니... 이 글을 보니 우리 애들한테 미안해 지네요.. 주인 잘못 만나 좋은 집에서 살지도 못하는 불쌍한 것들..ㅠ.ㅠ -
꼬삐
2008.07.31 14:12
오우~ 케이스 득템 축하드립니다.. 113 참 예쁘네요.. 꿀걱~ -
The Martin
2008.08.01 09:27
저도 덩달아서 축하드려요..~~ -
구리빛구뉵맨
2008.08.01 11:12
와우~~~보대 만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