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타포에 글을 남기는거 같습니다
시계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한것은 2005년부터니까 4년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이 흘러갔네요
헤밀톤으로 시작해 진, 오메가, 브라이, 크르노스위스 ,IWC, 로렉스등등등을 방출과 착용을 반복하면서
후회한적도 많고 얻은점도 많았던것같습니다.
4년동안 파네라이는 저에게 호기심은 있고 사진볼때마다 매력있구나 하는 정도였지만
1-2달 전부터 "나도 가지고 싶다"라는 욕망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_-;;
파네라이 구입이 저에게 득이될지 해가될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을 먹은 지금 조만간 득템하여 사용기를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즐거운 파네라이 생활이 될수 있도록 도와주세여^^;(돈 안쓰고 즐거운 생활이 될수 있도록....ㅋㅋㅋ)
예전에 여러 시계모임에 정모도 나가고 했는데 몇년간 바쁘고 그래서 오프라인활동은 잘 못하였는데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가끔 사진에 비추는 분들중에 1-2번 본분들이 있어서 혼자 반가워하며 보곤합니다
막바지 장마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세욥~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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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우스
2009.08.12 18:20
ㅋㅋㅋ..파네라이는 구입부터가 시작입니다..과연 돈 안쓰고 즐거운 파네라이 생활이 가능할지 의구심이 듭니다.^^ -
bottomline
2009.08.12 19:26
수학선생님께 있어서 시계구매가 자신에게 득이될지 해가될지-는 무슨 의미이신가요?
아무쪼록 그동안은 관심있게 보신 것이고 이제부터를 구매를 앞두고 다른 시각에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천천히 서두르지 마시고 자료나 정보를 충분히 찾으신 후에 구매결정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수학선생
2009.08.12 20:21
한곳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1-2개 구입후 너무 빠지면 다른방면에서 소홀해질것같아서(시간,금전) 득 해로 표현해 보았습니다.ㅎㅎ -
리오레여
2009.08.12 22:46
기대합니당^^ -
Pam Pan
2009.08.12 23:57
흑...딱...2주전 제모습을 보는거 같습니다...제 글 히스토리 보시면 수학선생님 이랑 아마도 같은 히스토리 일거 같아요...다만.....저...오늘 술 아주 만취인데 인터넷 들어와서.....타포 파네 포럼 부터 들어오고...이미 아주 근근한 살림에 파네 장만한다음에...이미 스트랩 3개 질렀습니다...흑........천국과 지옥이 같이 있다고나 할까요.....다만...다른 시계 눈에 안들어 오고 파네 주변용품만 들어 옵니다....오히려 다른 시계 전전하느니 비용적으로 차라리 괜찮다는 생각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