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잠깐 동안 고민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가 한국에서 놀러와서
일리노이에 있는 또 다른 고등학교 친구 집에서 함께 놀았습니다.
옷을 차려입고 짐을 대충 싸고,
모든 것이 준비된 상황이었습니다.
단 하나만 빼고 말이죠.
그것은 바로 스트랩의 결정이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스트랩을 하고 가야하는가...
3일 동안 같은 스트랩을 한다면, 무엇이 좋을까?
음... 겨울엔 역시 대나무가죽인가...
꽤 오래 (몇 분동안) 고민 했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지었죠.
바로 그 스트랩으로....... 결과는 대만족!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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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2008.01.22 12:03
미.친.말! -
4941cc
2008.01.22 12:04
땡~ 헌터님 소쿠리 받아가세요~ -
헌터
2008.01.22 12:06
데스마스 -
헌터
2008.01.22 12:08
아모 -
알라롱
2008.01.22 12:08
고민의 결과 그린 서브를 차고 가셨군요. ㅋㅋㅋㅋㅋㅋ -
bottomline
2008.01.22 12:09
결과가 무엇이었는지가 궁금합니다................................. 시계가 낭떠러지 바로 앞에 있는 모습이 아슬아슬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카발
2008.01.22 12:24
범인은 절름발이다 ... 라인님 저 안때릴거 져 @@ -
원덕구운~^^
2008.01.22 12:26
그럴때는 러버밴드가 쵝오 입니다 ㅎㅎㅎ -
Tic Toc
2008.01.22 12:29
저도 고민끝에 섭차고 가셧다 한표.ㅋㅋㅋ -
pp
2008.01.22 12:57
작은 케이스는 없으신겁니까? 2, 3개 더 챙겨가셨으면 별고민할필요 없으셨을텐뎅 ㅎㅎ -
junech
2008.01.22 13:43
과연 무엇일까요??? -
고시생
2008.01.22 13:52
ㅎㅎㅎ 넘 부러운 고민인데요^^ 저도 그런 고민 해보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
톡쏘는로맨스
2008.01.22 16:00
애모?.................궁금하네요............ㅎㅎ -
꼬삐
2008.01.22 17:09
알라롱님.. 댓글 쵝오입니다.. 결국 스탱이로.. ㅋㅋㅋㅋㅋㅋㅋ -
은빛기사
2008.01.22 21:05
저는,,,오히려 저위에분들의 관심이...더욱 궁굼해지는군요,,,ㅋㅋㅋㅋㅋ 저는 고민했구나,,라고까지만 생각하고 말,,았는데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p
2008.01.23 10:44
엑스마스였을꺼란 생각이 갑자기 확 드네용 ㅎㅎ -
4941cc
2008.01.23 11:24
음 별로 궁금하시지는 않으시겠지만, 아모를 달았었지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트랩입니다. 여러모로 최강이지요.
옅은 색도 빨리 하나 구해야겠습니다.!
참 그리고 날카로운 알라롱님... 그렇게 고민하다가 서브도 케이스에 넣어갔지요. 혹시나 섭섭할까봐요 ㅎㅎㅎ -
헌터
2008.01.23 11:42
별로 궁금했었습니다. ^^ 정답 맞춘 사람 선물 주세용~ -
4941cc
2008.01.23 13:06
음 헌터님, 톡로님이 정답자시군요.
그럼 각자 좋아하시는 차를 한잔씩 대접할게요~ -
bottomline
2008.01.23 14:05
한잔? 한대 아니구요? 어이쿠! 이러다가 졸라 몇대 맞겠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4941cc
2008.01.23 17:16
크헉 라인님....그러다가 다른 종류의 한대를... ㅋㅋㅋㅋ -
bottomline
2008.01.23 20:04
담배말고 그거 말씀 하시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4941cc
2008.01.24 02:22
에헤 담배말고 빵~ -
bottomline
2008.01.24 09: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