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빼빠질에 꽂혀서
빈티지 느낌을 내려고 모서리부분쪽을 조금씩 문지르기 시작했었습니다
하루하루 조금씩 조금씩 넓어지다가
결국 이렇게 만들어 버렸네요
나름 정들어서 잘 차고 다녔었는데....
그래서 오늘 새로운 스트랩을 하나 질렀습니다
배송오면 사진한장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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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ine
2007.07.10 12:58
윽.............. 제가 다 아픕니다.................... 원래대로 착용하셔도 멋스러우셨을텡데............. ^&^ -
rap9er
2007.07.10 13:00
그러게요 이쁜스트랩이었는데 만신창이가 되어버렸네요 흑흑흑 -
앤디
2007.07.10 13:14
하핫 저도 첨에 줄질 할때 빼빠질 자주 했었죠. -
알라롱
2007.07.10 14:14
우허헛. 저도 빈티지 해보이는 스트랩을 좋아해서 스트랩을 꽤 괴롭혔습니다. 물에 담그고 말리고 사포로 밀로 별별짓 다해봤습니다. 쿠허헛. -
Tic Toc
2007.07.10 16:20
움머! 빈티지쀨이 물씬 납니다.....빼빠질은 줄질의 필수죠 -
맥킨
2007.07.10 16:25
여전히 멋진데요~~~~~~~~ -
Picus_K
2007.07.10 21:03
빈티지는 역시 세월이 약이죠~ ^,.^
인위적인 빈티지는 역시 제대로 빈티지 맛을 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헌터
2007.07.11 15:16
ㅎㅎ 아예 상처로 얼룩진 스트치만 뜯어내고 다시 스티칭 해보심이... -
bottomline
2007.07.11 18:26
걍 누벅 스트랩을 사실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