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와서 제일 생각도 나고
곳곳을 못돌아다녀봐서 아쉬운 곳입니다~
새벽에 자발적으로? 일어나 일출을 맞이하고
홀로 걸으며 생각에 잠긴 최고의 하루였네요 ^^
터벅터벅 걷다가
광장, 골목골목 펼쳐진 아무 의자에 앉아
햇빛 쬐며 시켜먹는 커피는 환상이구요~
피쉬 플레이트를 포함한 저녁도 최고였고~
미녀 분이 따라주는 와인도 물론~ ㅎㅎ
디저트로 크로아티아 아이스크림을 빼놓을 수 없죠~
하얀색의 레몬맛은 그냥 최고입니다! ^^
죄송합니다;;;;;;;;;;;
첫 사진이 미녀가 아니라 ㄷㄷ
그렇다고 미남도 아닌....
광장에서 멋진 590을 차고 피자나 뜯고 있는
그냥... 아재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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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 두둥.....!!!!!!!!!!!
미녀 맞나요?? ㅎㅎ
사진이 살짝 못나온 경향이 있습니다~
포즈 잡아달라고 하니 어색해 하시면서도~~ ^^
미녀가 아니였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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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흑백 필름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마음에 들었던 곳인 만큼 사진도 많이 찍었네요~~
100장 가까이 포스팅을 ;;
보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아직도 4번이나 더 올려야 하는데 큰일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며~~
제목 보고 들어왔습니다만...후회하지 않을 사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