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HORUS 러버 스트랩 왔네요~ feat. 005

파네리스티가 되고 구매한 스트랩 중 처음으로 온 스트랩입니다.

미카횽님 캔버스 스트랩은 제작 완료라는데 10일은 더 걸릴 것 같구요.. 허허

지난 주에 판교 현대백화점에 파네라이 오픈해서 직접 사이즈 확인 해보고 S사이즈 스트랩을 주문했습니다.

오픈날이어서 그런지 무역센터점 직원분들이 지원나와 계시더라구요^^

그린과 블루 한참 고민했는데, 실물 보지 못한 다크네이비까지 후보군으로 두었습니다.

(블루 스트랩과 다크네이비 중에 하나로 갈 것 같습니다.)

백화점 주문해 놓은 OEM 엘리 스트랩이 첫 줄질이겠거니 했는데,

오늘 도착한 HORUS 러버 스트랩이 먼저 도착해 낼름 갈아 끼웠습니다 ^^

제가 주문한 HORUS RUBBERSTRAP 입니다. 카모플라쥬패턴 / 블루색상

훼덱스 봉투에 담겨져 왔구요~

봉투를 개봉하니 스트랩이 담긴 조그마한 박스가 나옵니다. 

박스 안에는 덩그러니 러버 스트랩만 있네요~ (별 기대는 안했지만..)

 앞면은 카모플라쥬 패턴 / 뒷면에는 HOTUS WATCHSTRAPS 라고 쓰여있습니다.

 OEM 러버스트랩을 끼고 다녔었는데, 확연하게 차이날 정도로 훨씬 부드럽습니다.

 촉감도 그렇고, 재질 때문인지 / 두께 때문인지 손목에도 더 잘 감기는 느낌입니다~

 바로 체결을 하고..

손목에 올려봅니다~

제 손목이 16cm로 얇아서 순정 러버밴드 일때는 케이스가 손목에서 약간 뜨는 현상이 있었는데요~

호루스 스트랩 사이즈는 순정대비 10mm 가 짧은데 10mm 차이로 손목에 딱 맞아 착용감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아래 비교샷

1. 순정 러버밴드

 

2. HORUS 러버스트랩

 결론적으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주중에 엘리스트랩도 득하게 되면 또 득템샷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HORUS 러버스트랩 뽐뿌샷 드리면서 퇴장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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