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파네라이동에 글을 남기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지인들의 파네라이를 오프 모임때 차보면서 예쁘지만 구매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여러 이유로 접근성이 좋은 브랜드는 아니므로.
510, 795, 797, 915, 590...아직도 헷갈리는 모델 넘버들, PAM이 무엇의 약자인지도 몰라 구글에서 검색하던 제가 성골 득템이라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그래도 축하해 주세요. 한편으로는 이제 시작일까봐 겁도 납니다.
마지막으로 미묘한 디테일의 차이에서 즐거움을 찾던 파네리스티.
그들을 이해하지 못했던 지난날을 반성하며 오늘 밤을 즐기고 싶네요.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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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줄질 시작하면 되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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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저도 늦게 파네라이에 입문해서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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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ㅎㅎ
제 기억에 껌스님은 40미리 이하만 좋아하셨었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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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감동을 주는 필력이네요.. 파네리스티가 되신걸 축하합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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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람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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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21.03.04 23:17
역시 시계의 앞날은 모르는겁니다.
멋진 모델 입당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줄질과 라디오미르, 섭머저블의 세계로
가서야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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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머저블도 예쁘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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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추 축하드립니다!
정말 이쁘고 인기있는 친구로 데려오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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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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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 축하드립니다 ^^
저는 915의 형제 모델인 914를 착용중인데 무척 만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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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ㅎㅎ
저는 스몰세컨이 필요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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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로의 입성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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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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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팸 영입 축하드립니다~~~
이제 시작이십니다..ㅎㅎㅎ
파네라이의 중독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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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뽕을 제대로 맞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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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봅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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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속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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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21.03.05 11:41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듭니다..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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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파네뽕 무섭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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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i
2021.03.06 19:38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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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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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simhae
2021.03.07 18:38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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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쁜 것 같습니다. ^^
ㅎㅎ 이제 시작입니다~~
득템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