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배는 한번도 몰아본 적 없지만
시계는 요트 챌린지를 들였네요.
저는 파네라이를 좋아하는데 고수분들이
좋아하시는 여백의 미를 깨치기에는 아직 부족한 것 같고
복잡한 다이얼의 팸에 매력을 느끼나 봅니다.
088, 233 이런 애들이 너무 좋네요.
비슷한 까라의 653 예쁘네요 ㅎㅎㅎ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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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1.09.0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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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닠ㅋㅋ
2021.09.07 22:25
네 앞으로 혹시 기회가 닿는다면 요트랑 좀 친해져봐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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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상
2021.09.07 21:21
아~~ 653은 진짜진짜 경험해보고싶은 팸인데, 갖고계시는 분들이 많이 안계시더라고요..
정말정말 이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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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닠ㅋㅋ
2021.09.07 22:26
이런 비주류 팸은 들일때 고민을 많이 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거의 고민을 못하고 들였네요. 너무 제 취저라 ㅎㅎ 꼭 한번 경험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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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니
2021.09.07 22:52
너무 이쁘네요~복잡한 팸은 비주류의 이유로 비싼게 한몫하지 않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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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닠ㅋㅋ
2021.09.07 23:28
것도 그렇죠 ㅎㅎ 팸은 복잡한거 단순한거 다 있어야 하나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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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9.07 23:02
오~~~이쁜데요~~
이쪽 취향(?) 이시면 233 뿐 아니라ㅋ
제가 들인 423도 마음에 드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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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닠ㅋㅋ
2021.09.07 23:27
ㅎㅎㅎ 422, 423 다 다녀 왔습니다~^^;; 둘다 너무 이뻤는데… 어느순간 제 사이즈는 44라는걸 깨닫고 47은 안가겠다고 맹세 했습니다. 그래도 어느순간 422, 423을 찾고있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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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1.09.08 05:01
아 이거 정말 예쁘네요. 파네라이에도 이런 모델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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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닠ㅋㅋ
2021.09.08 08:02
주류 팸이 아니라 정보가 많이 없어서 저도 잘 몰랐네요 ㅎㅎ 예쁘긴 예뻐서 한동안 많이 예뻐해 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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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9.08 11:06
베이지 톤 나는 크로노 인덱스가 매력있네요, 멋진 사진에 추천입니다~ :)
44이면 손목 착 감길 듯 보이는데 착용감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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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닠ㅋㅋ
2021.09.08 11:37
653은 케이스백이 약간 튀어나와 있어서 착용감이 훌륭한 팸은 아닌것 같아요. 그래도 사실 팸 자체가 착용감으로 차는 브랜드는 아니라 ㅎㅎ사이즈는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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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21.09.08 13:03
매우 멋집니다. 개성있는 파네라이 모델들 매력이 아주 끝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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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닠ㅋㅋ
2021.09.08 13:22
감사합니다. 하워드님 멋진 콜렉션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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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09.08 21:21
역시 비오는 날에는 파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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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닠ㅋㅋ
2021.09.10 08:31
그쵸 하필 또 비가 와가지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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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boy
2021.09.09 23:52
득템축하드립니다^^ 너무감성있는 모델이라 생각됩니다~ 포스팅으로 처음본 pam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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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닠ㅋㅋ
2021.09.10 08:31
감사합니다. 주문한 스트랩 오면 또 한번 포스팅 하겠습니다~^^
노티컬 타키미터란 디테일이 독특하죠. 요트와 엮은 스토리텔링은 배랑 친하지 않아도 상상력을 자극하고요. 복잡한 팸도 매력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