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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시계를 매일 바꿔 차는 것도 귀찮아지고...

(점점 왜 몸이 힘들어지고..귀찮아지는지요...-.-;;)

출근시 가장 자주 함께 하는 팸이 984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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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트랩 관련 글들도 있고 하다보니..저도 자연스레 스트랩 글을 짧게나마...


최근 구입한 국내 제작자 스트랩입니다.

송아지 가죽 스트랩인데요...정말 딱 블랙만의 그 맛이 듬뿍 담긴 스트랩입니다.

(업체명은 안 밝히겠습니다...써도 되는지 어떤지 몰라서요^^;)

이곳 스트랩은 사실 드레스워치와 롤렉스에 특화되어? 있는 곳인데요

제가 사장님께 특별히 제작을 부탁드렸어요...파네라이에 맞게도 해달라고요..


결과는 무지 만족스럽습니다.

제작자분의 스타일대로...두께감은 절충을 보고요...파네라이 전문 스트랩 대비 두께가 얇습니다.

장점은..착용감은 확실히 두께로 승부보는 그런 스트랩들보다는 좋습니다.

가죽스트랩의 장점인..착 감기는 맛? 그걸 느낄 수 있습니다.

가죽의 느낌도 정말 좋고요..

제가 유일하게 24 26 두가지 사이즈를 주문한 스트랩이 되겠네요..똑같은 재질과 디자인으로 두가지 사이즈 주문을 피하긴 하거든요^^;;;


2021_0909_pam984_01_re.jpg


또 다른 하나는...캔버스 스트랩입니다

개인적으로 OEM 캔버스 카키 칼라..너무 만족합니다...외부 제작이 필요하나 싶을 정도였어요

그러다..그래도 가을이니..캔버스를 여럿 즐겨보자는 생각에..

개인제작자 스트랩을 더 주문해 봤습니다

역시나 두께는 절충된 두께...그래도 기존 드레스워치 스트랩보다는 두껍게 제작이 됐습니다

정말 파네라이에  딱입니다 *.*


2021_0909_pam984_02_re.jpg


스태치만 봐도...파네라이용 스트랩 제작하는 타제작자와 또 다른 성향을 보입니다

전 나름 또 그 꼼꼼함에 만족을 하고요


oem 개인제작자 스트랩 모두 전 만족합니다.

지금까지 뭐 너무 안 좋아서 못 차겠다 하는건 못 만나거 같아요 ^^

나랑 맞냐 안맞냐? 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해외 제작자들은 그들만의 스타일이 있고요...국내에서 못 느끼는 또 그런 맛에 만족을 하고요

국내 유명 제작자분들 스트랩도 여러개 써봤습니다

사실 해외 주문 힘들게 할 필요 있나 싶을 정도로 만족하고요

해외보다 오히려 더 유니크하고 완성도 높은 스트랩들을 경험했습니다.


이 모든걸 즐길 수 있는게..바로 또 파네라이의 맛인거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하루 되시고요~

아침부터 글이 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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