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 오랜만에 착용한 김에 올려봅니다!
요즘은 뭔가를 '모으는' 대상이 와인으로 옮겨갔어요 ㅎㅎ
한때는 시계랑 시계줄을 엄청 모았는데 말이죠...
어제 아웃렛 와인샵에서 이만큼 샀는데
오늘 또 이마트 와인장터가서 200만원 넘게 샀어요.. ㅡㅡ;
와인도 모으기 시작하니 넘 재밌네요..
복잡해서 파고들 여지가 많은 것 같습니다.
잔도 모으기 시작...
그래도 왕년에 시계줄 제작의뢰하던 가락이 아직 남아서
아내 시계줄 하나 제작해줬는데 잘 차서 뿌듯합니다 ㅎ
선선한 날씨 충분히 즐기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