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2일 영입 후 거의 매일 제 손목을 지키는 372 입니다.
제 짧은 10개월의 시계 생활 중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다른 녀석들은 보관함 속에서 먼지만 쌓이고 있습니다.
분명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이 파네라이에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여기저기서 찍은 사진들 올립니다.
다채로운 주말 보내십시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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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누구신가 했더니 태크쟁이 님이시네요.^^
저는 그렇게 좋아하던 롤렉이가 생각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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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lgg
2015.06.21 07:59
이쁘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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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너무 정답이 쉬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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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간단합니다.
예쁘니까요!!
그리고 손목에 잘 어울리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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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ㅎㅎ
제 손목에 47mm 는 꽤 큰 편인데
왜이리 저스트로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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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잘어울리신다는게 정답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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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들으니 기분 좋네요~
편안한 일요일 저녁 보내세요 빨강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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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의 특징..패셔너블 하며 다른시계 보다 이상하게 편합니다..마음도 몸가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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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단순한 디자인인데도 묘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만족감도 매일 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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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착하기전에 특유의 크라운가드때문에 무진장 불편할꺼라 생각했었는데. 좀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컬렉터님 동감합니다.
뭔가 분명한 매력이 있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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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반달 모양의 가드 덕분에 용두 자국이 손목에 덜 남는 것 같습니다.^^
제 눈에 안경이죠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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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약 한달 되었네요.
하루도 멈추지 않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
저도 호주거북이님도 변심(?) 없이 쭈우우욱 갔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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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곧 변심 예정입니다 모울 님.
다른 팸 들이면 아무래도 372 사랑은 좀 식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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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gml
2015.06.21 22:56
스트랩에 따라 완전 다른 시계가 되기 때문에...
다른 시계보다 특히 질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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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득템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착용감/느낌 등등 자신에게 맞는 줄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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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04
2015.06.22 12:20
스트랩 종류가 뭐에요? 아모 스트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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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imeforum.co.kr/12815198
말리오 라는 인도네시아 제작자의 스트랩입니다.
아모는 아니구요. 복각 스트랩이라고 해야하나요.^^
부들부들 느낌 좋습니다.
남이 차면 멋진데 제가 차면 안습인지라 맨날 손만 빠는군요..ㅎㅎㅎ
손목샷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