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포스팅이 자꾸 밀리는 것 같아서 후딱 어제의 모임 후기부터 남깁니다^^
어제 코코보ㅋ....아니, 모 회원님의 득템 소문이 퍼져 압구정동에서 뜻하지 않은 번개가 이루어졌네요.
간단히 저녁 먹고 커피 한잔 하고 맥주로 이어지는 수다 타임을...^^
[단체사진은 내렸습니다^^]
어제의 팸들입니다. LGO님 카발님에 이어서 올리는 단체샷이라 조금 식상하네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압도적인 위용을 보여주는 Egiziano를 위해 저도 몇장 포스팅합니다.
다른 시계는 몰라도 Egiziano를 제가 실제로 차볼 기회가 생길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절대 득템하시는 분이 없을 줄 알았거든요;;;;
혹시 득템을 하신다해도 소장용 개념이지 멋지게 착용하는 리스티는 정말 있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절대는 없습니다.
비교를 위해 착용샷을 올려봅니다.
일반적인 착용샷은 보통 구글에서도 이 정도 모습이죠^^
이어지는 오일님의 착샷입니다 ^^b
어제 오일님의 워너비와 44mm 프리벤덤에 대한 애정을 크게 느꼈지만
이 모델도 오일님만이 소화할 수 있는, 어쩌면 오일님만을 위한 최고의 시계라 할 수 있겠네요.
혹시 모델이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PAM341 Radiomir Egiziano 입니다.
마지막으로 LGO님 득템 미리 축하드리겠습니다....!!!!^o^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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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pert
2014.08.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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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 조금 늦게 합류하신 양신님의 막강한 PAM569가 사진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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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pert
2014.08.21 16:18
569 착샷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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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처리된 사진이라도 반갑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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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모임은 얼굴공개로 가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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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감사해요. 추천! 언제나 느끼지만 시니스터님 사진이 모임의 분위기를 잘 전달해 주는 것 같습니다. 항상 초청대상이예요.
어제 넘 뽐뿌 받았습니다. 말씀하신 곳에서 두분중에 한분이 좀 저 대신 구해주실수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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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O님 쪽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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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14.08.21 13:33
시니스터님의 나이스샷에 저의 이기지아노가 드디어 빛을내게되네요ㅋㅋㅋ^^ 감사드려요~조만간 코코모코님이랑 다시 뭉쳐야죠ㅋㅋ^^ -
오일님 덕분에 눈이 즐겁고 살짝 방전되고 있던 스피릿이 다시 충전되고 있습니다^^
저야 언제든지 뭉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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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사이즈입니다. 잘 어울리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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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님께 정말 잘 어울리는데 본인은 44mm 팸을 더 좋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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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압도적이라는 표현이 딱 맞네요.. 제 233 이 엄청 초라해 보일 정도의 사이즈 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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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뿐만이 아니라 옆에 그 어떤 팸이 있어도 안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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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장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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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n82
2014.08.21 17:56
블랙 세라믹 모델들이 정말 넘 이쁘네요 저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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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지아노...정말....손목에 올려놔본적 없으면 말을 말라는 포스가 넘치는 pam이지요~^^
모임 정말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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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납니다.. (
호신용으로도 사용) 멋집니다.. -
라키..
2014.08.22 00:16
오잉 엑스티원! -
엄청나네요.......... 눈이 호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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렬이
2014.08.22 09:21
덕분에 개안했습니다~ -
boston
2014.08.23 00:44
대단하네요~ 멋진 파네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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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압도적인 사이즈네요.. 포스가 ㅎㄷ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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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아빠
2014.08.23 16:25
파네라이 모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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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nyjun
2014.08.26 18:19
전 360이 눈에...ㅠㅠ
스크롤을 내릴때마다.. 그녀석만 눈에 계속..ㅠㅠ
정말 압도적 싸이즈이네요~~
사진 찍은 분까지 7개의 시계가 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