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조리 시계 보면서 사진찍고 놀아야죠~
오늘 한산한 하루가 될 듯 하여
한 녀석 더 데리고 나왔습니다.
캘리 다이얼을 가진 마라네즈 라얀입니다.
처음 들였을 때 43mm 케이스가 어찌나 커보이던지요..
지금 372 옆에서 보니 완전 애기네요 ㅎㅎ.
저번에 영입한 페인티드 프렌치 아모 스트랩이 24mm 라서
입혀주었습니다.
372 에 밀려 실착 시간은 빵 프로에 가깝지만
이렇게라도 놀아주어야죠.^^
저도 이제 퇴근이네요.
목요일 아침 출근길도 즐거우시길 바랄게요~
마라네즈를 보니..... 저도 실착을 해본적 없는 시계들을 꺼내서 다시 차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