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papajoon
의준아빠 입니다.
오랜만에 글 쓰는군요 ^^
오늘은, 브론조를 차고 나왔는데요
에르메스 스트랩을 결착 했습니다.
스트랩 만들기 시작하면서,
저의 첫 작품 이기도 하고,
줄 하나 만드는데,
재단부터 시작해서 6~7시간은 걸린듯 합니다.
(처음이라..)
재단이란걸 처음 해본지라,
재단만 2시간은 연습 한거 같아요.
422을 위한 스트랩인데,
968 브론조에도 이쁘네요 ????
어제는 기다리던 대리석 트레이가 왔습니다.
이번에 의뢰들어온 YSL 스트랩 인데,
트레이 주문제작 하길 잘 한거 같습니다.
지금은 422 ,968 보유중 이지만
내년 흰판 기추 하고 싶어서, 총알 모으는중 입니다.
스트랩을 제작 하다보니..
검판, 청판 보다 흰판이 어떤 조합이든
이쁘더라구요..
내년엔 스트랩 촬영을 위해 흰판을 꼭.. ????????
(스트랩을 위한 기추라니.. 참 ????????)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쇼!!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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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흰판 44mm 가 필요합니다 ㅠㅠ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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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흰판을 들이지 않으셨단 말입니까~ ㅎㅎ
사실 저도 없긴 합니다~ ㅎ
제작하고 있는 스트랩들이 화려한(?)맛이 있어서 흰판도 멋지게 어울릴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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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꼭 흰판을 들여야겠어요~
스트랩 만들때 마다 흰판 생각만 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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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조에 실크타이 조합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공감 꾹 누르고 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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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예술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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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스트랩정말 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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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느끼지만 독특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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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유니크한 갬성이 좋아요!
기추는 추천? ㅎㅎ 화이팅입니다
스트랩 정말 매력적이에요~~ 착용자로서..정말 너무 만족합니다 *.*
브론조가 역시 어느 패턴이든 소화를 잘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