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한주의 중간 수요일이군요~~
바쁜 나날이 계속되다 보니, 피로가 누적되고~ 하루정도는 푹 쉬고 싶어지는 요즘입니다. ㅎㅎㅎ
아마도 금요일이 쉬는 날이 될 듯 한데, 그전까진 긴장하고 달려야겠네요 ^^;;
단순함의 미학을 보여주는 파네라이 몇 점 담아봤습니다 ㅎ
992, 1086 그리고 995입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제일로 단순하다고 생각되는 1086은
프리방돔 시절의 5218을 재현한 진국 디자인임을 착용 시마다 상기시켜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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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분들 모두 여유있는 연말 되시고,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D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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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12.0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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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2.08 15:26
파네라이는 모아놓으면 더욱 멋지게 보이는 효과도 있는 듯 합니다. :)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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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21.12.08 12:44
저도 요즘 992와 1086 눈여겨 보고 있는데 말이죠^^역시 단순함에거 주는 미학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
energy
2021.12.08 15:27
992 1086 모두 멋진 모델이지요~ :)
심플함이 또 매력인 팸들인듯 합니다, 베이스 모델들의 입고가 이제는 좀 원활해졌는지 모르겠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namie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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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2.08 16:02
제로가 있음에도 매장서 1086보면 혹하던데요^^;;;;
그만큼 베이스 모델들이 매력있지 않나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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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2.08 16:29
말씀대로 베이스 모델만이 주는 매력은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ClaudioKim님 :)
1086의 경우 신규무브를 적용하여 두께가 다소 얇아졌다고 하더군요, 예전 112를 착용했던 기억으론
얇아진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착용감이 더 좋아진 미묘한 느낌이었습니다 ㅎㅎㅎ
추후 기회가 된다면 멋진 000과 함께 나란히 놓고 함께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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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12.08 16:27
와와와~
팸이 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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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2.08 16:30
하하, 여기저기 늘어놓고 찍어보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케이스가 다 다른 세 모델이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파네짱님 :)
언제 봐도 멋진 조합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