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든 사람들이 해야되는 일을 하러 다녀 왔습니다. 브론조는 역시 햇빛이 쨍 할때 더 멋지네요
멀지않은 곳의 국수집에 갔는데 국수는 안시키고 요리 두개만 시켜서 막걸리한병 하기로 합의. 먹으면 오래 살아서 장수막걸리 겠죠 ? 하하
컬러톤이 비슷해 보이는 ..
부추장떡이 아주 끝내줍니다. 촉촉하고 부추맛과 과하지 않은 고추장 맛이 잘 어우러진.. 자극적이지 않은 최고의 장떡이네요
처음 접해보는 타입의 북어구이인데 .. 슬슬 배도 불러오고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살의 조화가 아주 좋습니다
막걸리 한잔이 잘 어울리는 점심이었습니다
남은 이틀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금방 주말이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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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차가 없다면 막걸리 한잔 딱 좋죠~^^
968의 브론조 감성은 스트랩에 따라 달라지는군요ㅎ
저도 작년에 특별제작한(?)스트랩으로 바꿀때가 된듯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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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조는 정말 볼수록 이쁘고..
또 매번 느낌이 새롭게? 다가와서 좋아요
그나저나 왠지 막걸리와 브론조..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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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하~
좋네요 보는것만으로도 취하는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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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에 최상으로 어울리는 안주네요. 오늘은 시계보다 안주가 더 끌립니다.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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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흔들어서 가라앉은것들을 잘 섞어 마신다.
2. 섞이지 않도록 하여 맑은술만 조심히 따라 마신다.
어떻게 드시는지가 궁금합니다. -
저는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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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22.06.02 18:54
런치에 막걸리!!
범인들에게는, 허락 불가.
부럽습니다. 부론조와 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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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조에 물려있는 스트랩도 맛있어 보이네요... 흑..
968 처음엔 잘 몰랐는데 요즘은 볼수록 너무 예쁜거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