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휴대용 시계 케이스도 장만했고 방치만 하던 514를 꺼내봤습니다.
오랜만에 밥도주고 먼지도 좀 털어줬네요.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P.3000 수동무브의 힘찬 초침소리는 정말 좋습니다.
한밤중에는 근처만가도 소리가 느껴집니다. 짝!짝!짝!짝!~~
이제 코로나도 끝물이 아닌가 합니다.
어수선한 세상이 빨리 정리되고 GTG 가즈아~~~!!!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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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2.02.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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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o
2022.02.16 15:50
네,,감사합니다. 역시 우리 파네리스티 분들의 열정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전부 다 바쁘실텐데도 꾸준히 활동 하시는걸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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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2.02.16 21:41
P3000 무브의 그 맛은 정말 최고죠^^
가끔 무브 소리 들으며 멍 때리면..뭔가 힐링타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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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o
2022.02.16 23:16
네, ㅎ 정말이지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껀 뽑기운이 좋은지 3일하고도 무려 6시간이나 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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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2.02.16 22:22
언제봐도 멋지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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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o
2022.02.16 23:17
심플하면서 묵직 듬직한 맛 아니겠습니까? ㅎ
오랜만이시네요. 케이스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