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러 갔습니다.
간단한 안주와 맥주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423을 감상하고 있엇습니다.
어느덧 주문한 음식이 나오니, 뭔가, 423과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423을 볼수록 참 매력이 있습니다.
크게 느껴졌던 시계가, 더이상 커보이지 않습니다.
함께 할 수록 더더욱 좋아집니다.
포럼의 파네라이 방에 거의 매일 방문 하는데, 예전에 비해 올라오는 글의 숫자가 좀 줄은 듯 합니다.
도움이 될까 하여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큼지막한 얼굴이 매우 이쁩니다.
음식과 어울리는 423 사진을 같이 올려주셨으면 더 멋졌을텐데요 ㅎㅎ
오랜만에 내일 저도 포스팅하나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