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 리스티 모로노코입니다.
날이 좋아 가족과 도심 나들이 다녀오는 길에..
맘에 드는 사진을 한점 찍게 되어..
생존신고 차 짧은 포스팅으로 근황 전합니다.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날이고..
이제 2021년의 끝도 2달 밖에 남지 않았네요.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다사다난했던 21년이였습니다.
올 한해 목표하셨던 일들 모두 이루시고 따뜻한 연말이 되길 기원합니다^^
경복궁에서 508과 한컷 담아보았습니다.
어제 자로 새로 득템한 따끈따근한 코리지아 스트랩과 507 조합입니다. 만지작만지작 하다보나 저도 모르게 베젤에 제 지문을 파티나 해버린 ㅎㅎ
빈티지한 느낌이 좋아 이쁜줄을 하나씩 주문하다 보니... 덩덜아 지갑도 얇아졌습니다. 그럼에도 파네라이 47mm는 사랑입니다♡
Paneristi Forever~!!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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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
2021.10.3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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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노코
2021.11.01 08:26
올해 스트랩 모으는 재미를 뒤늦게 알게되어.. 파네라이를 새로운 맘으로 즐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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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1.10.31 19:40
507 오랜만에 보네요. 요즘 낢씨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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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노코
2021.11.01 08:48
네. 몇주 전만해도 날씨가 급 추워져서..
외출이 고민되었는데 지난 주말은 날씨가 많이 풀렸던 것 같습니다:) 늦 가을 단풍구경도 하고 볼거리거 참 많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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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이
2021.10.31 20:51
크으…507,508 넘나 멋집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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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노코
2021.11.01 09:02
마루이님의 911과 파네라이 콜렉션도 넘 부럽습니다!!
조만간 671도 입양하시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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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10.31 22:16
멋진 팸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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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노코
2021.11.01 09:02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네라이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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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1.01 13:12
ㅎㅎ 507베젤에 지문이 잘 보이는데요~
507은 보기 힘드니만큼 자주자주 좀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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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노코
2021.11.01 22:16
네 클라디오님 ㅎ 지문자국이 민망하네요 ㅎㅎ 자주자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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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1.03 18:04
귀한 두 모델이 한꺼번에 등장했군요 ㅎㅎ 브론조 그린에 그린 스트랩의 궁합이 딱 좋습니다. :)
탐나는 모델에 군침을 흘리면서 보았습니다^^
스트랩과 찰X 같은 궁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