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 첫 경험인 시계입니다.
pam00735라고 하구요.
42미리 이하의 시계만 선호하지만, 다들 파네라이는 괜찮다는 말씀에 덜컥 개인거래로 데려온지 수개월 되었습니다.
근데 너무 어색하네요. ㅠㅠ
바둑알같은 시계핏을 좋아해서 그런지 45미리의 사이즈가 불편하진 않은데 어색해요 ㅠㅠ
솔직히 장터에도 내놨는데 파네라이와 교환문의만 많이들 오셔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현재는 보관함에서 잠만자고 있어서, 줄질이라도 해보면 애착이 생길까하여 글 올립니다.
요놈 장착되어있는 스트랩 사이즈가 27-22로 알고있는데, 26미리 스트랩 장착해도 상관없겠죠?
그리고 좀 부드러운 스트랩을 원한다면, 어떤 재질로 알아봐야할런지 궁금합니다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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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3.11.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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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la
2023.11.03 12:07
역시는 역시군요^^ 고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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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23.11.06 22:11
그린다이얼... 골드핸즈... 의외로 검은색 악어스트랩이 고급지고 이쁠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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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la
2023.11.13 15:42
현재 검정색러버스트랩 체결중인데, 꽤나 어울리는걸로봐서 엘리도 훌륭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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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ERSIBLE
2023.11.09 20:23
프렌치 아모 스트랩 추천 드립니다. 금침/ 그린 다이얼에 매칭이 아주 그레이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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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la
2023.11.13 15:44
생소한 단어들이라 검색해보니 딱 원하는 색상의 스트랩이네요 ^^
좀 부드러운 프렌치 아모스트랩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린엔 역시 그린엘리가 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