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를 기추한지 어느덧 5일 되었네요.
퇴근하자마자 부리나케 지하철을 타고 뛰어서 명동 롯x에비뉴엘을
갔답니다. 파네라이매장 영업종료 40분전 땀이 뻘뻘나는 상태에서 얼른 qc 확인하고 나왔는데 정말 완벽하더라구요. 어릴적 제가 봤던 파네라이는 그냥 투박함, 왜 저런 시계를 비싸게 살까 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불호였는데, 자꾸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파네라이를 기추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라는 생각까지 ㅎㅎ 이런 모델을 대체할만한 시계도 없고, 스토리도 없기에 기추하고 보니 하루죙일 얘만 바라보고 있네요 ㅎㅎㅎ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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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넵넵 푹 빠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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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J
2023.09.11 08:42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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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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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는 역시 915 아니겠습니까. 솔리드백 되면서 쪼끔 아쉽긴하지만 빠지는 요소 없고 아주 좋습니다. 득템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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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넵 ㅎㅎㅎ 알라롱님 감사합니다 915 너무 마음에 듭니다 물론 그전버젼인 시스루도 좋지만 전 개인적으로 백판이 덮힌 다이버가 좀더 안정된 느낌이라 ㅎㅎ 마음에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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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wata
2023.09.11 19:32
915너무 예쁘네요
러버스트랩 기준 몇번째 홀에 착용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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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홀에 착용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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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가 입문용으로 정말 좋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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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으로 제격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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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추는 사랑이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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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파네라이짱님 ㅎㅎㅎ 기분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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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915는 정말 좋은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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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 ㅎㅎㅎ 둘다 입문하기 좋은시계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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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sbb
2023.10.02 07:45
1312와 고민을 한참했는데... 너무 멋지네요 ㅠㅠ
파네라이에 푹 빠지셨군요^^
파네라이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즐거운 파네 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