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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선적으로 섭머저블 포함 루미노르 1950 모델들이 대폭 공개되었네요. 대표적인 것만 몇개 올려봅니다.





1. 블루다이얼 브론조 671 aka Blonzo (blue + bronzo) - 47미리




382에서 파티나 야광과 블루다이얼 2가지가 바뀌어 출시된 671입니다. 무브먼트도 좀더 얇게 업그레이드된 P.9010이 채택되었습니다.

오리스의 칼브래셔 한정판과 비슷한 느낌이긴 합니다만 딥블루와 다이버시계의 궁합은 역시 좋습니다.

pam671-3_zps1ewfyojm.jpgpam671-1_zpslbndqwpr.jpg





2. BMG Tech 섭머저블 PAM 692 - 47미리



새로운 소재인 BMG Tech를 채택한 섭머저블입니다. 티타늄과 세라믹의 중간체인 신소재로써 스틸같은 세라믹입니다.

저처럼 세라믹이라는 소재에 약간 주저함이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것같습니다. 티타늄보다 다소 짙은 컬러라고 합니다.

 pam-692-4_zps7pnswf7l.jpg

pam692-3_zpsfrb82ujb.jpg






3. LAB ID 카보테크 루미노르 1950 PAM 700 - 49미리




두번째 티저에서 그동안 본적이 없는 것을 볼것이다라고 했는데 저는 BMG Tech로 생각했습니다만 파네라이사가 뒤통수를 치네요.

카보테크 케이스에 카본 재질의 무브먼트 그리고 카본 나노튜브 코팅된 다이얼 그야말로 카본 끝판왕입니다.

특히 사용된 P.3001/C는 카본재질을 무브먼트에 사용함으로써 오일 주유없이 50년을 버틴다고 합니다.
**실리콘 이스케이프먼트에 DLC 코팅을 했네요**

카본나노튜브를 다이얼에 코팅함으로써 반사없는 딥블랙을 실현하였는데 이를 극대화하기위해 파네라이에서는 최초로 파란색 루미노바를 사용했네요. 

문제는 50개만 생산되는 한정판이라고 합니다. 대박 (가격은 5만 유로)


pam700-1_zps2pn7e46d.jpgpam700-2_zpsobkvnfu6.jpgpam700-5_zps3ynlkiy9.jpg



그밖에 최초로 42미리 사이즈 섭머저블이 금통과 스틸로 공개되었으며

섭머저블이 아닌 모델로는 루미노르 모델로 요트경기인 어메리카컵 35주년 기념 버전의 SE가 레가타와 크로노 버전을 포함 다수 공개되었습니다.
일반 루미노르 모델은 오라클팀USA와 소프트뱅크팀Japan 두가지 버전으로 나오는데 사진상은 오라클팀이고 소프트뱅크팀버전은 9시초침이 레드입니다.

regatta-flyback_zpscbnseqwg.jpg




루미노르가 아닌 모델들은 아직 공개되지도 않았는데  이것만으로도 그야말로 대박 릴리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무시무시하네요.



- L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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