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링입니다.
얼마전에 005를 득탬 했으나 떠나보내고...
꼭 한번 올려봐야지 했던 337을 득탬했습니다.
우선 첫번째 느낌은 기존 파네라이에서 느낄 수 없던 착용감입니다.
굉장히 얇습니다. 11mm정도 되는데 실제로 데이저스트보다 얇습니다....
얇은 시계이다보니 착용감이 정말 월등합니다.
42미리라는 사이즈 역시 매력이 있습니다.
오버되지 않는 느낌으로 저스트하게 떨어집니다.
타브랜드 40mm시계정도 느낌이네요.
337을 선택하게 된 이유중 하나는 러그사이즈도 있습니다.
기존 루미놀 24mm에 차던 줄도 호환이 가능합니다~
얼마전에 득탬한 블랙네이비를 체결해보았습니다.
이쁘네요..헤헤
무브 보는맛도 있습니다.
자사 3데이즈 수동무브입니다(파네라이 자사무브는 처음 경험해봅니다)
11mm의 얇기에 이정도 시스루를 제공하는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기존에 차던 루미노르보다는 존재감이 덜하지만
가볍고 경쾌하고 착용감 좋고 두루두루 잘어울리는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머니샷으로 마무리 합니다~_~
이상으로 pam337 득탬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_ _
추가샷입니다 작아도 파네는 파네입니다 ㅎㅎ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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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파네라이가 용두 로고가 정위치인게 아니었군요 ㅎ 저도 337 사고 아직 열기가 빠지질 않네요 ㅎ 진정한 멀티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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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가드가 없어도 라됼만의 존재감이 있습니다^^
득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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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5.03.09 18:42
멋집니다! 45mm와 47mm 라디오미르는 경험해봤는데 42mm를 못차본게 아쉽네요. 특히 337은 참 멋진 모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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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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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잘어울리신데요!!
더군다나 44미리 루미노르와 스트랩 호환이라니...궁합이 좋습니다!!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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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역사
2015.03.09 19:02
동양인 손목에 딱 맞는 사이즈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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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 어울리십니다. ^^
요즘 자꾸 라됴미르에 관심이 가고 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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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5.03.09 20:40
요새 눈여겨보는 337이네요~ ㅎㅎ 멋지네요 무브도... 마감도 !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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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정말 이쁘네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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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태
2015.03.09 23:27
오...완전 잘 어울리시는데요....득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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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콤
2015.03.09 23:41
수트에 어울리는 파네같네요 작지만 자사무브까지 얼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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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337 이쁘네요~
42미리라 더 호감이 갑니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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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f
2015.03.12 11:34
저도 보유했었지만 정장엔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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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a
2015.04.25 23:52
얇은 게 참 매력이 있는 모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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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ardking
2016.06.19 01:56
42mm 인데 참하네요~
무브 정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