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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헌터님의 농담이셨는지... 판매계획이 있으셨는지는 모를...

한 줄의 댓글로 시작된... 딜의 향연...

역시 우리의 헌터님.. 파네리스티답게... 시원스레 문자바로 날려주시더군요^^

한달도 안된 초보 파네리스티인 저에게...

OEM이 무얼 의미하는지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라디오미르에 어울릴만한 디자인도 말씀해 주시고...

조금은 어색하지만... 나름 정감있는 통화를 나눈후... 오늘 받아본... OEM 블랙 아거밴드랍니다. ^^

원래있던 쇠가죽과는 제법 느낌의 차이가 있더군요^^

첫번째 구입한 스트랩이서 많이 애착 갈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쁜 케이스에 붉은색 한지로 정성스레 포장해 주셔서... 헌터님의 쎈쑤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감솨합니다. ^^ 꾸벅

그럼 발로찍은 사진 감상하며... 늘어지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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