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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하다보니 매니아를 넘어서 시덕후의 지경까지 가버렸네요....ㅋ

 

대충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3년전, 발목 로고문신에 이어 이번엔 가슴팍에 무브까지 박아버렸네요.. ㅋㅋ

 

보나티횽아가 보면 se 모델 하나 던져줄런지..ㅋㅋ

 

돈주고 산다고 해도 사기 힘드니.. 참.. ㅡ,.ㅡ

 

암튼, 제가 꽂힌 사진은 2010년 카달로그 첫페이지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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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넘을 몇달간 보다가 왠지 맘에 들어 그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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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수정을 거치고.. 40분에 걸쳐 라인작업을 마쳤습니다...

 

어찌나 아프던지...

 

색깔 넣는것보다 라인작업이 3배는 아픈것같습니다.. ㅡ,.ㅡ

 

색깔을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넣기로 합니다..  ^^

 

 

2012-01-20_15.45.59.jpg

 

 

색깔작업도 40분정도 걸리더군요...

 

지름 10cm 를 한시간 넘게 쑤셔대니 어찌나 아프던지..

 

문신 좋아하시는분들 거의 없겠지만...

 

가슴문신은 진심으로 아픕니다.. ㅡ,.ㅡ

 

 

이상... 두번째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파네라이 득템신고 올립니다.. ^^

 

문신을 안좋게 보시는분들이 많은건 알지만...

 

그냥 시계를 많이 좋아하는 1인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틀리다'가 아닌... '다르다' 정도로 봐주세요~ ^^

 

나중에 핏기빠지고 발색후에 다시 멋지게 올리겠습니다.. ㅋㅋ

 

회원님들 모두모두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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