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 섭머저블을 대신할수있을까.... ????

과연 312는 신형 섭머져블을 대신할 수 있을까요?

오늘 마뤼가 이런 생각에 빠지게 된 이유는... 바로 305라는 모델 때문입니다.

우선 간단하게 두 모델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PAM 312

The calibre P.9000 (with 195 components)

1950 steel case ,44mm diameter, thickness 18.15mm

2.6mm crystal thicknes

black sandwich dial and a small seconds dial at 9

Water-resistant in depths of up to 300 metres

2) PAM 305 (Luminor Submersible)

The calibre P.9000 (with 195 components)

47 mm diameter titanium case

4mm crystal thicknes

large bezel with stud and relief markers, a dial with wide baton hands

Water-resistant in depths of up to 300 metres

위의 스팩을 보신다면.. 단순 비교에 있어서는 다이얼 크기와 베젤정도의 차이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쎄요.. 가장 큰 차이를 간과하고 있었을까요? 둘의 디자인이 다르다는.. ㅡㅡ^

하지만, 일반 유저로써는 위의 둘 모델을 두고 볼때,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아직은 걸음마 단계의 파네리스티로써 둘 모델의 차이를 디자인 이상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로렉스에 데잇져스트와 서브마리너라는 모델이 있습니다. 둘모델은 같은 무브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방수등의 스펙에서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지요......

같은 DNA 지만 다른 환경을 위해 자란 일란성 쌍둥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312와 305는 동일 스팩입니다. 크기와 디자인의 차이 뿐이지요.

물론 크리스탈등의 사이즈 차이가 스팩의 차이로 볼 수 있겠지만~~~

나머지는 여러분들의 생각에 맏기겠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을겁니다.

과연.. 312는 섭머져블 305를 대신할 수 있을까요? ^0^

내용이 미흡합니다... 그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0^

마지막으로 신형 cal.P.9000 입니다~

automatic mechanical, executed entirely by Panerai,

13 ¾ lignes, 7.9 mm thick, 28 jewels, Glucydur? balance,

28,800 alternations/hour.

Power reserve 3 days, two barrels.

Incablock? anti-shock device. 195 compon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