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50 년대 빈티지 파네라이를 보면..........
이런 스트랩이 있었습니다. 이스트랩은 빈티지 파네라이 중,
compass, depth gauge and the 2/56 에 쓰인 스트랩 입니다. (공지글참조)
또, 이런 스트랩도 있었습니다.
위의 스트랩과 거의 흡사하죠?
요 스트랩은 50년대 Marina Militare 모델에 쓰였습니다.
다음 스트랩을 보시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스트랩은 뭘까요?
아~~~~ 버클에 있는 로고를 보셨군요?
맞습니다. 시모나 스트랩이고 이름은 Bruno 입니다. 현재는 단종되었습니다.
이 스트랩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바로 위에서 제가 설명드린 두개의 빈티지 스트랩에서 컨셉을 가져왔음을 느꼈습니다.
별걸 다 추론한다구요? 저는 그게 재밌고 흥미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설명한 빈티지 스트랩 중, 첫번째 스트랩과 느낌이 비슷합니다.
특징은 스트랩의 홀의 간격이 다른 스트랩들 보다 넓습니다.
왜 생산이 더 이상 되지않는지는 모릅니다. 아마도 가죽이 모두 소진되었을까요?
시모나 스트랩 중, 브루노와 비슷한 가죽은 아직 못봤습니다.... 그리 많은 양의 스트랩이 제작되지도 않았습니다.
아주 흡족한 스트랩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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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스터
2009.03.2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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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eman
2009.03.27 12:42
항상 느끼는거지만 시계보다 스트랩에 먼저 눈이 가게 만드시네요.....역시 킹왕짱이십니다.....ㅋㅋ -
톡쏘는로맨스
2009.03.27 13:01
결국에 자랑이신 것 같다는............아 배아프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렌
2009.03.27 13:10
결국은 뽐뿌였다~~~~ -
시니스터
2009.03.27 13:11
그렇죠, 라인님 글은 결국 뽐뿌입니다, 뽐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비각
2009.03.27 13:22
캬라멜 리바를 포기하게 만들만큼 멋진 녀석이군요....^^
가뜩이나 oem들이 눈에 들어와 어수선한데... ㅡ.ㅡ 단종된 모델을 보고 뽐뿌받고 있으니... ㅋㅋㅋㅋㅋㅋ -
치우
2009.03.27 13:35
흠... 그러니까 결국은 단종 되었고 얼마 제작 되지도 않았으니 구하기가 어려운 것은 당연 지사 인데.. 라인교주님은 가지고 계시니.. 우리 신도들은 그저 부러움에 손가락만 빨뿐 이라는 말씀 이시지요? ㅋㅋㅋ -
유진이
2009.03.27 13:47
왜 나는 제목을보고 피렐리 피제로가 생각이 나지 -_- 멋지네요~ -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3.27 15:47
제로... 112와 함께 아주 구여운 빠넬라이죠..^^ -
디오르
2009.03.27 16:03
귀한거였군요..저번에 살걸 그랬나봐요 ^ ^ -
자토이치
2009.03.27 16:07
결국 자랑과 함께 뽐뿌를 하신다는 ㅡㅡ;; -
타치코마
2009.03.27 17:41
치우님의 정리가 정답이네요 ^^ 바럼라인님 나빠효 ^^ -
후니후니
2009.03.27 20:32
라인사마님... 잔인하삼. ㅠ_ㅠ 치우님께서 정답을.... -
아크훈
2009.03.27 23:06
스트랩완젼 좋은데여~ 잘어울립니다
화사한 색상의 오이엠 엘리게이터 스트랩도 좋지만
역시 파네라이는 빈티지하고 러프한 느낌의 스트랩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