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를 구입하고 처음으로 줄질한 그렉스트랩의 두번째 크레이지 호스입니다.
오리지널에 비해 가죽의 질감이나 무늬가 떨어지는 느낌이 듭니다만
제가 원하는 느낌의 따뜻한 색상과 브라운 스티치가 맘에 들어서 구입한 스트랩이죠.
손목이 조금 빈약하다보니 두툼한 스트랩이 팔찌같은 기분입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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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널드리
2008.03.1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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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se
2008.03.11 10:17
존재감이 상당하군요.
팔찌 차원을 넘어 수술대의 손목 버클을 연상케 합니다. ㅎ ㅎ ㅎ ㅎ ㅎ -
알라롱
2008.03.11 10:56
아~~뭐랄까. 아기가 아빠시계 빌려찬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시니스터
2008.03.11 13:06
광각렌즈로 쪼~금 커 보여서 그렇지 실제로는 딱 좋습니다...^^;;;;허허허허허허허 -
카발
2008.03.11 13:18
이러다 .. 수갑이란 말 나오겄다.. ㅎㅎ 실제로 봤을땐 괜찮은데 사진 의 세계 진짜 오묘 합니다 ㅋㅋㅋ -
bottomline
2008.03.11 13:34
입흐당당당................. 첫줄질 축하하삼.......................... ^&^ -
Swing
2008.03.11 13:46
아~ 이렇게 생겨부렀군요~ ^_^ -
bottomline
2008.03.11 14: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윙님! 아직도 안왔삼? ^&^ -
pp
2008.03.11 15:37
으하하하 상당히 안어울리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에반스
2008.03.11 17:39
안어울린다.. 이리 넘기삼!!! -
Swing
2008.03.12 17:23
그렉이 돈먹고 튈 작자는 아니지요? ㄷㄷㄷ
아직도 올게 그리고 주문할게 좀 남았는디....... 훠미..................ㅡ.,ㅡ;;
000넘넘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