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파네라이 포럼에 있는 글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찬찬히 읽어 보았습니다
근데...5리터님과 보럼라인님의 글을 집중적으로 봐서그런지...000 이 왜이리 이뻐보이는지요..
112를 한 손에 들고 모니터에 000을 띄워 놓고 한참을 번갈아 쳐다보았습니다.
'112가 예쁘지.. 이 샌드위치를 봐라...뒷태는 또 어떻고...그리고 닮았지 않느냐...그게 그거다...'
'000 참 귀엽네..로고는 어떻고..번호도 000이 왠지 있어보이지 않니...스트랩발도 참 잘받는구나...아니다..닮았네..그게 그거다..'
처음엔 그게 그거니까 욕심을 버리자라고 결론을 내렸는데
근데....자꾸 보다보니까 112와 000이 전혀 다른 시계처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결론은... 둘 다 정말 매력있는 모델...그리고 둘 다 갖고 싶다??^^;;
그리고 112 사진도 좀 많이 올려야겠다...
그럴려면 스트랩좀 준비해야겠다??^^:;;;;
뭡니까 이거;;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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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2008.01.28 17:59
파네라이는 요래서 G랄!!! -
Tic Toc
2008.01.28 18:01
파네라이 흠좀무... -
4941cc
2008.01.28 18:13
ㅎㅎㅎ 로고는 프리미엄 100000000000000배입니다. 로고의 세계로 오세요.
제 파네라이의 일련번호는 000G랄 입니다. -
은빛기사
2008.01.28 20:55
위쪽,,고명하신 두분의 댓글이...맘에 드는군요,,,ㅋㅋㅋㅋㅋ 동감 !!! -
bottomline
2008.01.28 21:08
지금 제 손목위에서 000 이 G랄 옆차기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원덕구운~^^
2008.01.28 21:59
112G가 쵝오 입니닷 ㅎㅎㅎ 자꼬 파네라이가 보고 싶네요 T^T -
톡쏘는로맨스
2008.01.28 23:04
파네라이 좋아하게 되면 이래서 무섭다니까요................ㅋㅋㅋㅋㅋ -
pp
2008.01.29 01:00
ㅋㅋㅋㅋㅋㅋㅋㅋ 코봉이란 분은 시계값만큼 스트랩을 지르셨죵 ㅎㅎㅎ -
ray
2008.01.29 12:11
바뤔라인이나... 오천사마나.. 다들 하나만 가지고 놀아서..
그런 증상이 있는 것 같삼.... 나나 지노사마는 그러지 않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amgrider
2009.11.09 19:32
사진 포커스가 안맞네요%^^ -
링크
2010.04.23 11:42
112 공부중..